|
가격협상과 부지 확보문제로 2년 동안 차질 … 철수 가능성도 제기
화학뉴스 2015.01.13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은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투자가 지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 프로젝트에서 전격 철수하고 미국 및 국내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은 <석유화학 CEO 간담회>에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프로젝트가 투자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완전한 철수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2012년 2월 인도네시아에 50억달러를 투자해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한다고 발표했었다. 올레핀(Olefin) 생산능력 100만톤 수준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를 중심으로 PE(Polyethylene) 65만톤, PP(Polypropylene) 60만톤, MEG(Monoethylene Glycol) 70만톤, PVC(Polyvinyl Chloride) 2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프로젝트도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롯데케미칼은 2013년 8월 인도네시아 국영 제철기업 Krakatau Steel의 제철공장 인근 부지 60ha 매입을 결정하고 Krakatau Posco에게 양도받는 내용에 기본 합의했으나 가격협상과 부지 용도문제를 매듭짓지 못한 상태이다.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불황으로 수익성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셰일가스(Shale Gas) 사업을 추진할 <롯데케미칼 USA>를 2014년 4월 미국 델라웨어(Delaware)에 설립하는 등 미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4년 1월에는 현대오일뱅크와 합작한 현대케미칼이 출범함에 따라 M-X(Mixed Xylene) 100만톤 플랜트를 건설해 롯데케미칼과 현대오일뱅크 자회사인 현대코스모에게 공급할 방침이다. 현대케미칼이 하루 6만배럴 생산하는 경유는 현대오일뱅크가 전량 수출하고 경질 나프타 100만톤은 전량 롯데케미칼에 공급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5/01/13>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에코프로, 인도네시아 투자 확대 | 2025-09-18 | ||
| [화학경영] 롯데케미칼, 현금으로 4450억원 상환 | 2025-08-28 | ||
| [건축소재] 롯데케미칼, 인조대리석 시장 공략 | 2025-08-21 | ||
| [리사이클] 롯데케미칼, 폐플래스틱 순환 앞장 | 2025-08-20 | ||
| [석유화학] 롯데케미칼, 라인 크래커 가동한다! | 2025-08-11 |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