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014년 영업실적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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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조3108억원으로 24.8% 급감 … 정보전자소재는 반토막 화학뉴스 2015.01.26
LG화학(대표 박진수)은 석유화학 부문을 비롯해 2014년 영업실적이 매우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1월26일 기업설명회에서 2014년 매출은 22조5778억원으로 전년대비 2.4%, 영업이익은 1조3108억원으로 24.8%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2014년 4/4분기 매출은 5조37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 영업이익은 2316억원으로 26.8% 급감했으며, 순이익은 1094억원으로 38.2% 줄었다. 조석제 사장은 “2014년에는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수요 감소와 국제유가 하락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둔화됐지만 경쟁우위의 성과 창출은 지속했다”고 평가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이 17조2645억원으로 2.0%, 영업이익은 1조1173억원으로 16.1% 감소했으며,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매출이 2조8074억원으로 11.3%, 영업이익은 1581억원으로 58.3% 줄었다. 반면, 전지부문은 매출이 2조8526억원으로 10.5%, 영업이익은 649억원으로 100.9% 증가해 유일하게 영업실적이 개선됐다. LG화학은 2015년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0.4% 감소한 22조4800억원으로 설정했으며, 설비투자(CAPEX)는 1조7900억원으로 설정해 전년대비 13.3% 확대할 방침이다. 주요 투자내역은 석유화학 부문의 SAP(Super-Absorbent Polymer) 8만톤 및 아크릴산(Acrylic Acid) 16만톤 증설,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조명, 전지 부문의 중국 자동차용 전지 공장 신설 및 폴리머전지 증설 등이다.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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