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가격은 1월23일 FOB Korea 톤당 887달러로 65달러 폭등했다.
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세는 현물가격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다운스트림이 폭등함으로써 900달러에 근접했다.
CFR China는 914달러를 형성했다.

국제유가가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49달러대로 오르는 등 상승세 전환 가능성이 점쳐지고 다운스트림인 벤젠(Benzene) 가격이 FOB Korea 톤당 684달러로 폭등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SM 가격이 800달러대 초반으로 떨어져 6년 동안 최저수준을 형성함으로써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한국을 중심으로 정기보수를 집중 실시하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3월부터 6-8개의 SM 플랜트가 정기보수를 실시함으로써 생산 차질이 19만445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