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적극화에 한국 미적미적 … 수소자동차 지원 예산감축 우려
화학뉴스 2015.02.06
수소가스가 수소자동차 연료용 공급으로 확대되기 위해서는 충전소 구축이 관건이 될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 수소충전소는 연구동을 포함 15개에 불과하며 수소충전소 설립에는 1곳당 투자비용이 약 30억-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2025년까지 수소충전소를 200개 증설할 계획이지만 일본, 독일,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속도는 여전히 더딘 편이다. 일본은 수소충전소를 2015년 100기, 2025년 1000기, 2030년 3000기까지 설치하고 1곳당 5억엔(약 47억원)에 달하는 설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대 2억8000만엔까지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는 2015년까지 100개, 독일은 3년 동안 100개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자동차에 대한 정부지원금 축소도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일본은 보조금 제도를 마련해 1대당 200만-300만엔(1860만-279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관공서 공용자동차로 수소연료전지자동차를 도입하고 있으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15년에는 전년대비 3배 수준인 400억엔(372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반면, 한국은 수소자동차 대한 정부의 보급 및 지원 정책 예산이 2014년 35억원에서 2015년 20억원으로 축소된다. 이로 인해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자동차를 세계 최초로 양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원과 인프라 부실로 경쟁력이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김원지 기자> <화학저널 2015/02/0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반도체소재] 반도체, 한국-일본 신소재 협력 | 2025-05-14 | ||
[신재생에너지] 두산, 수소연료전지 계약 추가 취소 | 2025-04-03 | ||
[배터리] 한화에어로, 수소연료전지 주도 | 2024-05-24 | ||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모니터링 기술 개발 | 2023-11-17 | ||
[정밀화학] 수소연료전지, 백금 대체촉매 개발 | 2023-08-22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