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사상 최대 영업적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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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영업손실 4563억으로 적자전환 … 4/4분기 발생 적자가 99% 화학뉴스 2015.02.13
GS칼텍스(대표 허진수)는 국제유가 폭락의 영향으로 2014년 최악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2014년 매출이 40조2584억원으로 11.8% 감소했고 영업적자 4563억원으로 적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손실도 6762억원에 달했다. 국제유가 폭락으로 대규모 재고평가 손실이 발생하면서 4/4분기 매출이 9조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했고, 4/4분기 적자가 2014년 전체 영업손실의 99%를 차지했다. 정유부문은 2014년 4/4분기에 매출 7조1455억원, 영업손실 5710억원을 기록했고, 석유화학부문은 매출이 1조5148억원으로 11.7%, 영업이익은 704억원으로 55.4% 감소했다. 윤활유부문은 영업이익이 482억원, 기타는 1억원을 나타냈다. GS칼텍스는 2008년 이후 6년 만에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적자규모도 과거 최대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GS도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의 부진으로 타격을 받았다. GS는 2014년 매출이 10조8661억원으로 13.4%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343억원, 당기순손실 3207억원을 기록했다. 신용평가사들은 2014년 말 GS칼텍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AA+(안정적)에서 AA+(부정적)로 하향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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