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독감백신 수주로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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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미보건기구 입찰에서 2900만달러 수주 … 2015년 백신수출 순항 화학뉴스 2015.03.04
녹십자가 2015년 초 국제기구의 백신 입찰에서 잇따라 대규모 수주 성과를 기록했다.
녹십자는 3월3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의 2015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약 2900만달러 수준의 독감백신을 수주해 4월까지 중남미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 남반구 의약품 입찰은 2014년 녹십자의 독감백신 매출 1.25배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범미보건기구의 북반구 독감백신 입찰에도 참가할 예정”이라며 “2014년 독감백신 수출이 역대 최대치인 4000만달러에 달했으며 2015년에도 수출 규모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녹십자는 2015년 1월에는 범미보건기구(PAHO)의 수두백신 입찰에 참여해 국내 제약사 단일제품 기준 최대 규모인 7500만달러의 수두백신을 수주한 바 있다. 녹십자는 2015년 백신제제 수출액이 2014년에 비해 4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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