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확장 투자비 조달 위해 … 글로벌 바이오 시장 진출에 초점
화학뉴스 2015.03.19
SK케미칼이 혈액제제 사업부 분사 협의에 들어갔다.
SK케미칼은 3월17일 공시를 통해 “혈액제제 사업 확대에 필요한 투자비를 조달하기 위해 현물출자를 포함한 사업부 분사, 분사 법인의 전환상환우선주(RCPS) 발행에 대해 재무적 투자자와 협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혈액제제는 인간의 혈액을 원료로 만들어진 의약품으로 악성 종양, 백혈병, 화상 치료 등에 사용되고 있다. SK케미칼은 2018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안동 소재 혈장분획설비를 60만리터로 증설함으로써 생산능력을 5배 확대하고 사업담당 전문기업을 설립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SK케미칼은 2006년 동신제약을 인수하면서 혈액제제 사업에 본격 진출했으며 현재 매출은 600억원으로 경기도 오산 소재 12만리터 생산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사업 확대는 해외시장에 도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혈액제제 매출을 증설이 완료되는 2020년까지 2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혈액제제는 최근 노령화와 함께 암, 뇌질환 수술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 연평균 20% 확대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의 혈액제제 공급기업들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어 국내기업들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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