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협회, 허수영 사장 회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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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아시아석유화학회의 의장 선임 … 차기 회장은 수락 보류 화학뉴스 2015.03.26
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이 2015년 5월 국내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석유화학회의(APIC)> 의장을 맡는다.
한국석유화학협회는 3월26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41기 정기총회를 열고 허수영 사장을 APIC 의장으로 선임했다. 의장 선임은 제18대 회장 후보를 선정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허수영 사장이 행사 기간에만 의장 역할을 수행한다. 총회에서는 허수영 사장을 차기 협회장으로 추대키로 의견을 모았으나 허수영 사장은 “그룹 내부의 조율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석유화학협회는 총회에서 2014년 사업결산과 2015년 사업계획 등의 안건을 승인했으며 방한홍 회장의 연임을 추진했지만 한화그룹의 반대로 무산됐다. 총회에는 17대 회장인 한화케미칼 방한홍 고문을 비롯해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 SK종합화학 차화엽 사장, 효성 이상운 부회장, GS칼텍스 허세홍 부사장 등 CEO 25명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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