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밀화학, 공정안전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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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PSM 심사에서 P등급 획득 … 2001년부터 안전관리 강화 화학뉴스 2015.04.02
한미정밀화학이 공정안전관리(PSM) 심사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원료의약품 전문기업인 한미정밀화학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심사에서 최우수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다고 4월2일 발표했다. PSM은 고용노동부가 중대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물적·인적 안전성을 관리하는 제도로 P등급은 4등급으로 나뉜 평가기준 가운데 최우수 단계에 해당된다. 한미정밀화학은 P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앞으로 3년간 고용노동부의 점검이 면제되며 자율적으로 안전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한미정밀화학은 2001년 PSM을 도입해 약 40종의 표준운영메뉴얼(SOP)을 체계화하고 안전관리교육 및 비상대응조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정밀화학 윤대철 대표이사는 “현장의 안전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좋은 품질과 생산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등급 획득을 계기로 현장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미약품 계열사인 한미정밀화학은 세파항생제 원료의약품(API)을 30년간 수출해왔으며 선진 제약시장인 유럽에서 30%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2008년에는 무균 주사제에 대한 FDA 실사를 국내기업 최초로 통과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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