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SIS20에서 핵심사업으로 추진 … 2020년 ROE 10%로 향상
화학뉴스 2015.04.02
Mitsubishi Chemical Holdings이 2016년부터 착수하는 5개년 경영계획 MCH는 기존 계획을 통해 Nippon Synthetic Chemical, Taiyo Nippon Sanso를 산하에 편입하고 제약부문의 Qualicaps 등 외부기업을 적극 인수함으로써 매출액 4조엔을 달성했다. 그러나 수익성은 경쟁기업에 뒤지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그룹 기업․사업부문의 연계, 연구개발 개혁으로 효율을 높여 현재 5%인 ROE(자기자본이익률)를 10%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4월1일 취임한 오치 히토시 사장은 “경영통합 및 인수를 통해 화학, 의약, 헬스케어, 산업가스의 4개 부문을 거느린 매출 4조엔의 안정된 사업체로 성장했으나 앞으로 최우선 과제인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속도를 중시하는 경영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OE가 15-30%대에 이르는 BASF, DuPont 등 경쟁기업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려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차기 경영계획은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소재, OPL 필름(광학용 Polyvinyl Alcohol 필름), EVOH(Ehtylene Vinyl Alcohol),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탄소섬유․복합소재 등 기능성제품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탄소섬유․복합소재 사업은 자동차 및 풍력발전용 수요를 흡수해 2020년 매출액 1000억엔을, 헬스케어 사업은 첨단의료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매출액 3000억엔, 영업이익 300억엔을 목표로 설정했다. Mitsubishi Chemical은 2016년까지 OPV(Organic Photovoltaics) 등 창조사업, 리튬이온 2차전지 소재 등 성장사업 육성에 주력해왔으나 사업화가 지연되면서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웠다. <화학저널 20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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