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영업실적 개선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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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영업이익 2907억원 … 정보전자 비수기로 수익부진 예상 화학뉴스 2015.04.06
LG화학은 1/4분기 영업실적 개선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교보증권은 LG화학의 1/4분기 영업이익이 290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5%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면서 재고관련 손실 감소에 따라 석유화학부문이 개선된 점을 영업실적 확대 요인으로 지목했다. 교보증권 손영주 연구원은 “석유화학부문의 개선과 함께 일회성 비용 소멸로 2차전지 정상화가 예상된다”면서도 “정보전자부문 비수기에 따른 수익부진으로 영업실적 개선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1/4분기 영업실적은 시장 예측치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알코올(2-EH: 2-Ethylhexanol) 스프레드 둔화 및 합성고무 시황 악화로 이익 추정치 하향세가 지속되며 주가 수익률이 부진할 것”이라고 진단하고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손영주 연구원은 “LG화학은 편광판, 소형 전지, 중대형 전지 등에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부동의 복합화학(Hybridchem) 대표주”라면서도 “엔화와 국제유가 급락으로 편광판 수익악화, 중대형 전지 기대치가 낮아지면서 대표주 지위가 약화됐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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