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투자 10조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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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생산라인에 총 25조원 투자 계획 … 세계최대 클러스터 기대 화학뉴스 2015.04.23
삼성전자가 평택 반도체 공장 건설에 10조원을 추가 투자한다.
삼성전자는 2017년 말까지 15조6000억원을 투입해 평택에 반도체 1개 생산라인을 구축하기로 했으나 증설에 10조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말 가동을 예정하고 있는 평택 반도체 공장은 10나노대의 차세대 D램 반도체를 집중 양산할 방침이다. 완공되면 삼성전자는 기흥-화성-평택으로 이어지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은 기흥과 미국 Austin 공장에서 시스템 LSI(Large Scale Integration)를, 화성과 중국 Xian 공장에서는 낸드 플래시, 기존 화성․평택 공장에서는 D램을 생산하는 체제를 갖추게 된다. 삼성전자는 5월7일 평택 부지에서 권오현 부회장, 김기남 반도체 총괄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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