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칠레 태양광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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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기업과 MOU 체결 … BIPV 설치에 모듈 5000만달러 공급 추진 화학뉴스 2015.04.23
에스에너지가 칠레 신재생에너지 종합기업과 5000만달러의 태양광 모듈 공급 및 프로젝트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에스에너지는 MOU 체결에 따라 칠레의 다수 빌딩에 고단열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설치 사업을 추진하며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프로젝트 개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칠레기업은 신재생에너지 선두기업으로 바이오매스, 소수력,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2001년 칠레 최초로 풍력발전을 도입한데 이어 현재 풍력발전 500MW, 소수력 1GW를 가동하고 있다. 최근 태양광 사업부문을 확대하며 세계에서 일사량이 가장 풍부한 아타카마(Atacama)에서 500MW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칠레 정부도 태양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DP(국내총생산) 기준 중남미 1위인 칠레는 2025년까지 전체 전력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를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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