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적자폭 줄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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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영업손실 88억원으로 54% 감소 … 정기보수로 비용 증가 화학뉴스 2015.04.23
삼성정밀화학은 1/4분기 적자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정밀화학은 1/4분기 영업손실이 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53.9% 줄었다고 4월23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2748억원으로 7.8% 감소했으며 법인세 비용 차감 전 순이익은 33억원, 당기순이익은 8억원으로 각각 흑자 전환했다. 삼성정밀화학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정기보수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와 가동률 하락 영향으로 2014년 4/4분기에 비해 적자로 전환했으나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을 53.9% 줄었다”고 밝혔다. 염소(Chlorine), 셀룰로오스(Cellulose) 계열은 3월 정기보수의 영향으로 판매물량이 감소하면서 매출이 143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3%, 전년동기대비 4.6% 감소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토너사업 부진 등에 따라 매출이 24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4% 감소했고 전년동기대비로는 BTP(MLCC 원료 바륨․티타늄 파우더), LCP(Liquid Crystal Polymer) 설비 매각의 영향으로 17.3% 줄었다. 암모니아(Ammonia) 계열은 암모니아제품 판매량이 줄어 매출액이 106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0.2%, 전년동기대비 9.5% 감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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