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롯데케미칼, 평가기준 엄격해져 위험 … S-Oil은 하락방지 안간힘
화학뉴스 2015.04.30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2015년 6월까지 계속되는 정기신용평가에서 등급 강등이 속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용평가기업들은 금융감독원․금융위원회가 엄중히 경고함에 따라 평가기업의 전체적 영업실적과 재무구조 등을 엄격히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는 2015년 4월 신용평가를 맡은 직원들이 영업행위를 하도록 신용평가기업과 대표가 방치한 점을 지적하며 문책경고를 내렸다. 문책경고를 받은 대표들은 3년간 금융기업 임원에 선임될 수 없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도 2015년 1월 신용평가기업들에게 <등급 영업>에 대해 경고를 내린 바 있다.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전환된 평가기업들은 등급 하향을 피하기 어려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석유화학기업들의 등급 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2015년 4월 <부정적>으로 평가된 석유화학기업 중에서 한화케미칼과 삼성토탈을 1단계 하락시켰다. 한국기업평가 및 NICE신용평가는 롯데케미칼, SK케미칼 등도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바 있어 화학기업들의 신용등급 강등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2014년 말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S-Oil, SK에너지 등 정유기업들을 <부정적>으로 전망한 후 2015년 2월 SK에너지와 GS칼텍스의 신용등급을 1단계 강등했다. 정유기업들은 정제, 석유화학, 윤활기유 등 비슷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정제마진, 국제유가 지표에 따라 수익성이 결정되고 있어 SK이노베이션, S-Oil도 신용등급 강등이 우려되고 있다. 다만, S-Oil은 아람코(Aramco)가 자금 수혈을 계속하고 있어 신용등급 하락을 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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