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요구와 함께 수소자동차 시장 확대가 예상되면서 연료용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세계 지구온난화가스의 22%를 수송 분야에서 배출하고 있고 2050년에는 자동차 보유대수가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는 온실가스 저감과 석유 사용량 감축을 위해 이산화탄소(CO2) 및 연비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은 2018년부터 무공해차량(ZEV: Zero Emission Vehicle) 의무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공정상 대부분 수소가 생성되고 있으며, 자체 사용물량을 제외한 나머지를 수소 공급기업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수소 공급기업들은 공급받은 수소를 정제해 석유화학기업에게 되팔거나 반도체, 태양광 등에도 일부를 공급하고 있다. 수소 생산은 덕양과 SPG가 메이저로 축을 이루고 있으며 에어리퀴드(Air Liquide), 린데(Linde), SDG, 창신화학, 대성산업가스 등이 공급하고 있다. 표, 그래프: <연료전지의 구조><투싼ix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상세 제원><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작동원리 개념도> <화학저널 2015년 5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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