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활용 MTO 프로젝트 중심 … 인프라 사업 수주 요청도
화학뉴스 2015.05.28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화학제품 생산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5월28일 체결했다.청와대는 5월28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화학제품 생산 투자협력 내용을 포함한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이 체결한 MTO(Methanol-to-Olefin)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는 우즈베키스탄의 천연가스를 활용해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내용이 골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국은 GS건설 주도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적수출신용기관(ECA)이 사업에 대한 투자·융자를 추진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앞으로 5년 동안 가스화학, 도로, 신공항 건설 등 산업 현대화와 인프라 개발에 550억달러에 달하는 900여개 프로젝트를 발주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의 신규 인프라 사업에 대해서도 한국기업의 수주를 지원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은 우즈베키스탄이 추진 예정인 공항 현대화 사업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공항 국제물류센터>는 10만톤의 화물을 수송하는 복합물류 허브공항으로 한진그룹이 공항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정상회담에서 교역·투자 확대를 위해 <무역협정 공동연구 추진에 관한 MOU>를 체결함으로써 무역 확대를 위한 장기적인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화학저널 201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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