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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비중 높아 영업이익 급감 … 전자소재로 고부가가치화 기대
화학뉴스 2015.05.28
한국BASF가 범용 사업에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독일 BASF는 석유화학 사업에서 탈피해 퍼스널케어, 농화학, 전자재료 등 다양한 정밀화학 사업을 구축해 고부가가치화에 성공했으나 한국BASF는 여전히 석유화학 사업에 의존해 수익 창출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한국BASF는 2013년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본부를 한국에 설립하는 등 전자소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BASF는 폴리올(Polyol),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 TDI(Toluene Diisocyanate), 플래스틱, EPS(Expanded Polystyrene) 등 석유화학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사업은 충남 예산 소재 EP(Engineering Plastic) 컴파운딩 공장을 2015년 완공하고, 수원 소재 전자소재 R&D 연구센터를 2014년 9월 개설해 전자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석유화학 부문의 비중이 높은 한국BASF는 국제유가 폭락함에 따라 2014년 영업이익이 638억원으로 2013년 1260억원에 비해 절반 가까이 급감했다. 한국BASF 관계자는 “2015년 상반기에는 원료 가격과 스프레드가 개선돼 영업이익이 회복되고 있으며 석유화학 이외에 스페셜티 사업에서 고정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2014년만큼의 불황은 겪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소재 부문은 후발로 국내시장 진입이 힘겨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에게 전자소재 공급을 시작했다. 삼성전자에도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고부가가치사업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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