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V 신규도입 급증으로 수요 회복 … 2015년 목표 1780만kW
화학뉴스 2015.05.28
폴리실리콘(Polysilicon)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폴리실리콘 수요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중국에서 태양광발전(PV)의 신규 도입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2015년 1-3월 영업실적이 2014년의 50%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미국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반덤핑관세 최종판단 시기가 근접했다는 예측이 확산되면서 재고감축을 위해 폴리실리콘을 대량 공급함으로써 가격하락이 이어지고 있지만 조만간 바닥을 치고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폴리실리콘 시장은 2014년부터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왔다. 미국은 2014년 초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실시해 2014년 7월 세율인상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 미국 상무성이 2014년 말 최종결정을 내리며 중국에서는 미국산 폴리실리콘에 잠정적으로 부과해온 반덤핑관세의 최종결정 시기가 가까워졌다는 예측이 강해졌고 무역장벽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산 폴리실리콘 재고 감축이 추진돼 가격하락을 초래했다. 신규도입 태양광발전소의 2014년 생산능력이 1060만kW에 그쳐 목표치 1400만kW를 크게 미치지 못했다는 점도 가격하락에 박차를 가했다. PV Insight는 폴리실리콘 가격이 kg당 16달러 이하로 2014년에 비해 20% 폭락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국가에너지국이 1-3월 신규 태양광발전 도입량이 504만kW에 달했다고 발표함으로써 반등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2015년 태양광발전기지 건설 목표는 1780만kW으로 1-3월 계획을 달성함으로써 목표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유럽에서는 보조금 감축으로 태양전지 도입량이 크게 감소했지만 중국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가격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폴리실리콘이 조만간 반등할 것이라는 예측이 확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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