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koku, 한국시장 설비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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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한국·아세안 중심으로 70억엔 투입 … 지속가능 성장 위해 화학뉴스 2015.06.19
일본 Fukoku가 해외사업 기반을 강화한다.
2015년 2/4분기 설비 투자액은 사상최대인 80억엔 이상으로 80% 이상을 해외에 투입할 계획이다. 기능제품 사업을 중심으로 아시아, 아세안(ASEAN)지역에서 증설투자를 추진하며, 검토하고 있는 신규공장 건설비에 10억엔 상당을 사용한다. 일본사업의 성장률이 한계에 도달한 가운데 이미 성장 기반을 해외로 옮기는 움직임이 일고 있으며 2015년 3/4분기에는 해외매출 비율을 49%까지 높일 방침이다. Fukoku는 해외사업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주요 수요처의 글로벌 전략 및 신규 수요처 발굴, 코스트 절감을 위한 거점 선택 등을 고려함으로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다. 2014년에도 체코 및 멕시코에 신규공장을 건설하는 등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한국, 타이,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세계 9개국에 14개 생산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2014년 매출액은 인디아를 포함한 아세안이 156억엔으로 10.6%, 중국은 99억엔으로 28.9%, 한국은 97억엔으로 23.8%, 미국·유럽도 389억엔으로 27.5% 증가해 20% 이상 증가했다. 2015년 2/4분기에는 아세안과 한국이 2자리대 증가율을 기록해 한국과 중국 매출은 100억엔을 상회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설비투자도 1/4분기 60억엔에서 2/4분기 80억엔으로 확대하고 한국 및 아세안에 대한 투지비중을 68.5%에서 82.6%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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