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연료전지발전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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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공장에 30MWh급 2017년 완공 … 기존 개발제한구역 최초로 화학뉴스 2015.07.27
CJ제일제당 안산공장 부지에 30MWh급 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이찬의 삼천리 대표, 정영철 한국서부발전 전무, 김상유 CJ제일제당 생산총괄은 <안산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서>에 7월27일 서명했다. CJ제일제당은 부지 제공과 함께 연료전지발전소에서 생산된 열을 전량 구매할 예정이며, 경기도는 2015년 안에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2016년 상반기 착공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한고 있다. 경기도는 연료전지발전소 건설로 약 1200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약 2만211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5만8000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30MWh의 전기가 생산된다. 협약은 6월25일 경기도가 발표한 <2030 에너지 비전> 발표 이후 첫 번째 성과라는 점과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 이후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개발제한구역 내 연료전지발전소 건설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경필 지사는 “에너지비전 선포 이후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20% 달성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이자 경기도의 노력으로 규제를 풀고 투자를 이끌어낸 규제 개선의 모범사례라는 것에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 확대하고 관련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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