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제품, 수출 부진 늪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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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들어 7개월째 감소세 … 국제유가 하락에 공급과잉 화학뉴스 2015.08.03
국제유가 폭락으로 관련제품의 수출단가가 떨어지면서 수출·수입액이 7개월 연속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수출액이 466억1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3% 감소했다고 8월1일 발표했다. 전년대비 월별 수출액은 1월 0.9%, 2월 3.3%, 3월 4.3%, 4월 8.0% 줄어들었고 5월 2자리대인 10.9%로 급감한 후 6월 감소폭을 1.8%로 줄였으나 7월에는 다시 3.3%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수출물량은 7.8% 늘었으나 수출단가는 국제유가 하락 및 공급과잉 등으로 10.3% 감소했으며, 특히 수출액은 국제유가의 영향을 크게 받는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이 각각 28.1%, 17.2% 급감했다. 석유화학 부문의 급감은 두바이유(Dubai)가 2014년 6월 배럴당 107.9달러에서 2015년 6월 55.8달러로 크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석유제품의 수출단가는 7월 73.1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8.7% 폭락했으며 석유화학도 1175달러로 25.5% 급락했다. 수출액이 20억달러나 감소한 석유제품·석유화학을 제외하면 7월 수출 증가율은 오히려 1.0% 상승했다. 자동차(6.2%), 무선통신기기(16.0%), 컴퓨터(6.5%), 가전(17.5%), 섬유(12.2%), 일반기계(6.3%), 자동차부품(10.7%) 등도 감소세를 나타냈고 선박(57.4%), 철강(16.4%), 반도체(6.6%) 등은 증가했다. 신규품목인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217.7%)와 화장품(39.1%)은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7월 수입액은 388억5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3% 감소해 10개월 연속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 철강, 원유 등 원료는 단가하락으로 감소세가 이어졌고 소비재 수입도 2.2% 줄었다. 산업부는 “7월까지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수출물량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원화표시 수출이 환율 상승으로 8.4% 증가해 수출기업의 채산성은 다소 개선됐다”며 “부정적인 대외여건으로 수출 감소세는 당분간 지속되고 갤럭시노트5 등 신제품 효과가 기대되는 무선통신기기, 자동차, 반도체 등의 수출은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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