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경영회의에서 확대방안 주문 … 청년 일자리 창출도 강조
화학뉴스 2015.08.17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면 후 첫 <확대 경영회의>를 열고 투자 확대를 주문했다.
8월17일 SK본사에서 열린 확대 경영회의에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이 자리했으며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정철길 전략위원장(SK이노베이션 사장), 하성민 윤리경영위원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조대식 SK 사장 등 17개 주요 계열사 수장들도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경영회의에서 투자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대기업들이 앞장서 투자를 조기 집행하고 확대하는 것이 경제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것”이라며 “선제적으로 투자시기를 앞당기고 투자규모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관련 46조원 상당의 투자 이외에 에너지화학과 정보통신 분야에도 투자를 확대하라고 주문했다. 정철길 전략위원회 위원장은 “경영공백이 해소된 만큼 SK그룹의 위기극복과 새로운 성장축 개발을 위해 투자 확대 등의 경영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SK는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라인 증설 등에 2020년까지 50조원 안팎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최태원 회장이 강력한 의지에 따라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을 중심으로 한 투자구상도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태원 회장은 투자 확대와 함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주문도 빼놓지 않았다. SK가 발표한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고용 디딤돌>과 청년 창업지원 모델인 <청년 비상(飛上)>을 혁신적인 접근이라 평가하며 빠른 시일에 성공모델을 구축해 성과를 가시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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