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LS산전이 태양광 협력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LS산전은 9월4일 안양 LS타워에서 태양광 부문 우수 협력기업들과 지속적인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3회 태양광(PV) 파트너스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우수 인증 협력기업에는 이맥스시스템, 텐코리아, 앤엠에스, 일광, 디케이, 현대에너지, 도로앤도시, 씨엠파워, 파써블, 주안에너지, 정도에너텍, 한빛EDS 등 12개사가 선정됐다.
LS산전은 태양광 사업 우수 협력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인증식을 시행하고 매년 대상기업을 확대하고 있다.
PV 파트너스 인증제도는 2015년 3회째를 맞이하며 우수 협력기업에게 태양광 시스템과 시공품질 교육을 제공하고 성공적으로 이수한 곳에 인증서를 발급해 수요처의 신뢰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협력기업은 기술 및 사업협력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LS산전이 참가하는 국내외 전시회 공동참관, 우수현장 기술견학 등 다양한 행사에 초청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