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PC, PTTGC와의 합작 검토 … PP‧P-X‧아크릴산 증설계획 추진
화학뉴스 2015.10.23
타이 PTT그룹 계열사로 정유‧석유화학 사업을 전개하는 IRPC가 PTTGC와의 합작을 검토하고 있다.
IRPC는 2016년 안에 최종안을 발표할 방침으로 공장‧생산설비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조정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증설계획을 수정했다. 당초 6개의 증설계획을 발표했으나 폴리올(Polyol), 수소화 바이오디젤, SM(Styrene Monomer) 증설계획을 중지했고 PP(Polypropylene), P-X(Para-Xylene), 아크릴산(Acrylic Acid), SAP(Super-Absorbent Polymer)의 3개 계획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PTT그룹은 계열사 재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정유 사업 재편에 착수한데 이어 계속 검토해 온 석유화학 관련 재편도 추진할 방침이다. IRPC는 PTTGC와의 합작을 위한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갔으나 공장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시너지 극대화 방안을 조정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파악된다. IRPC는 PTTGC와의 합작을 전제로 증설계획을 수정하기로 결정했다. PTTGC는 Sanyo Chemical와 Toyota Tsusho와의 폴리올 합작을 검토했으나 IRPC의 기존 폴리올 생산능력이 여력이 있기 때문에 증설계획을 중단했으며, BHD는 2014년 6월 감압경유수소화탈황장치(VGO/HT) 폭발사고 발생 후 PTT가 생산량 확대에 나섰고, SM은 경제성이 낮은 이유 등으로 증설계획을 취소했다. PP, P-X, 아크릴산‧SAP 등 3개 계획은 계속 진행하고 있다. PTTGC와의 합작 후에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PP는 2017년 생산능력 77만5000톤으로 30만톤 가량 확대한다. 원료 프로필렌(Propylene) 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말까지 가동 개시할 예정이다. P-X는 생산능력을 121만톤에서 180만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IRPC는 Thai Oil과 Reformate 공급과 관련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크릴산 및 SAP 사업화도 계속해서 검토하고 기술 제공처 등 파트너와의 연계를 모색한다. <L> <화학저널 2015/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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