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부품 개발로 100% FCV 국산화에 성공 … 가격인하‧보급 기여
화학뉴스 2015.10.23
수소연료 시장이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Fuji경제연구소는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V)용 등 수소연료 관련 일본시장이 2014년 83억엔에서 2030년 5447억엔으로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수소연료는 FCV용 뿐만 아니라 재생가능에너지, CO2 제로 연료 도입 등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으며, 자동차용 연료 사업, 가스에너지 사업, 해외에서의 수소 사업 등 각기 다른 노하우를 지닌 사업자가 시장에 진출해 사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10년여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수소 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인 전극막접합체(MEA)를 국산화함으로써 100% FCV의 국산화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산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좋고 내구성은 1.5배 정도 강할 뿐만 아니라 제조코스트가 13% 정도 저렴해 FCV 가격 인하 및 보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Fuji경제연구소는 FCV 보급으로 수소 서플라이체인이 확립되는 2020년 이후에 시장이 대폭 성장해 2030년 FCV용 수소연료 시장이 796억엔, 수소발전용 수소연료는 974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소 충전소는 신규설치 및 운용개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일본은 경제산업성의 지원사업으로 2016년 말 100개 가량의 충전 인프라가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6-2020년에는 지원사업이 안정기에 접어들어 신규설치가 20건 수준에 그치나 2020년에 FCEV 양산 모델이 출시됨에 따라 시장이 크게 확대돼 2030년에는 1000건 가량의 신규설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0년 이후에는 수소발전용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2020년경 저가 수소의 수입이 시작돼 2025년경부터 상업화 가능한 수준의 양을 도입하고 2030년에는 대기업을 통한 수소 서플라이체인이 본격적인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나 기자> <화학저널 2015/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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