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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는 생물학(Biology)과 컴퓨터의 만남으로 생명과학(Life Science)이 주요 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제약산업의 R&D 투자비용이 크기 때문이다. Genomics으로 개발한 최초의 의약품이 마지막 검증절차를 밟고 있으며 2-3년내에 약속된 혁명을 현실로 이루어 내는지의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CEs 제약산업이 맞고 있는 신약후보 부족문제는 수많은 기술을 사용해 풀어나가야 하는데, New Chemical Entities(NCEs)의 등장이 수익의 열쇠를 쥐고 있다. 1990년대 초까지 제약산업의 평균 수익은 매출의 20-30%에 이르렀고, 연평균 매출성장률이 두자릿수를 기록했었다. 하지만, 매출성장률이 1992년 12%에서 1993년 5%로 하락했고, 최근에는 연평균 6-8%로 약간 상승했다. 성장률 하락은 NCEs 감소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매출성장률 10%선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상위 50개의 제약회사들이 최소한 연평균 42개의 NCEs를 시장에 내놓아야 하나 현재의 연구추세로는 30개로 떨어질 전망이다.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의한 NCEs도 13-24개로 부족분을 메우기에는 불충분한 양이다. 신약개발 엔지니어링은 Bioinformatics, Combinatorial Chemistry, Genomics, 그리고 High Throughput Screening 기술로 재탄생했다. 화학자들은 NCEs를 하나하나씩 단리 또는 합성시키는 대신 Combinatorial법에 의해 1주일내 수만개를 생산할 수 있다. 그 후에 Genomics 연구로 얻어진 새로운 Drug Targets에 High Throughput Screening으로 시험한다. 따라서 제약산업계는 신약개발 프로세스에 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신생물학에 의해 더 많은 것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표, 그래프: | 상위 20개 제약기업의 합병과정 | 20개국의 BNASs 시장규모 추이 | Biotech 라이센스 추이 | R&D 투자비 누적현황 | <화학저널 1999/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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