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흑자전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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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가동률 상승에 따른 코스트절감 … 영업손실 축소에 기여 화학뉴스 2015.10.29
OCI가 2015년 3/4분기 영업손실이 축소한 가운데 4/4분기 적자폭이 급감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OCI는 3/4분기 매출액이 6015억9000만원으로으로 전년동기대비 0.5% 감소했고 영업손실이 351억8800만원으로 52.9% 줄었다고 10월28일 발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OCI는 4/4분기 폴리실리콘(Polysilicone) 부문 흑자전환으로 기존 적자폭을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OCI는 6월 말 발생한 가스 누출사고로 폴리실리콘 공장 일부가 2개월 넘게 가동 중단됨에 따라 3/4분기 영업손실이 352억원에 달해 2/4분기에 비해 증가했다”며 “폴리실리콘 가격은 앞으로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코스트 절감으로 4/4분기 폴리실리콘 사업이 2013년 이후 처음으로 흑자전환하며 적자폭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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