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가성칼륨 독점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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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포지션 확보가 <무기>로 작용 … 일본의 반덤핑 공세 주목 화학저널 2015.11.23
가성칼륨(Potassium Hydroxide) 시장은 일본의 반덤핑 조사에도 불구하고 유니드의 독점 구도가 지속될 전망이다.
유니드(대표 이화영)는 글로벌 가성칼륨 시장점유율 25%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장지배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국내시장 점유율은 93%에 달해 완전독점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가성칼륨 시장규모는 대기업이 진출하기에는 크지 않고 중소기업에게는 전해(CA: Chlor-Alkali) 공장 건설 등 초기투자비용이 높아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가성칼륨이 다용도 기초소재라는 점도 유니드의 독점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LCD(Liquid Crystal Display) 및 반도체 웨이퍼 세정, 칼륨계 화합물, ABS (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및 SBR(Styrene Butadiene Rubber) 중합 반응제 외에도 의약품, 세제, 농약, 건전지 등 용도가 다양하고 사용량이 많지는 않으나 최종제품의 필수첨가물로 사용돼 수요가 일정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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