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급부족으로 2018년까지 순항 … 벤젠은 공급과잉 악화
화학뉴스 2016.08.16
아시아 아로마틱(Aromatic) 시장은 P-X(Para-Xylene)을 중심으로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
P-X는 2015년 호조를 지속한데 이어 중국 공급부족이 장기화됨에 따라 2018년까지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종합화학은 울산 소재 P-X 83만톤과 울산아로마틱스 100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다. JX에너지와 합작한 울산아로마틱스는 SK종합화학이 지분 50%를 보유함에 따라 생산공정의 기술적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화토탈은 2017년 4월 전체 P-X 생산능력을 177만톤을 194만톤으로 확대하며 중국 수출이 호조를 나타냄에 따라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벤젠(Benzene) 23만7000톤, M-X(Mixed-Xylene) 60만톤, 톨루엔(Toluene) 12만톤 플랜트를 9월부터 정기보수에 돌입할 계획이다.ㅏ
P-X 시장이 호조를 지속한 가운데 현대코스모는 현대케미칼을 상업화함으로써 원료 M-X을 자체 조달해 코스트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현대케미칼은 대산 소재 컨덴세이트 스플리터(Condensate Splitter)를 통해 M-X 100만톤, 벤젠 50만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롯데케미칼과 현대코스모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M-X는 자가소비가 가능하지만 벤젠은 아시아 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급과잉 악화가 확실시 되고 있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6/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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