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 POM 중심으로 해외 영업선 다변화 … 미국시장 진출도 검토
화학뉴스 2016.08.17
코오롱플라스틱(대표 장희구)이 유럽법인을 설립해 주목된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016년 하반기 독일에 유럽법인을 설립해 POM(Polyacetal) 등 자동차용 플래스틱을 중심으로 영업선을 다변화할 방침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025년까지 복합소재 사업의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외형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고부가가치제품을 중심으로 유럽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POM은 범용 그레이드를 대부분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수익성이 높은 고급 그레이드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범용 매출비중이 높아 유럽법인에서 단기간에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나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신규 거래처를 발굴해 경쟁력을 인증받고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기존의 범용 플라스틱에서 슈퍼 EP(Engineering Plastic) 등 고부가가치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한편 시장 상황에 따라 해외 합작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외형을 확장할 방침이다. 중국법인과 유럽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익성을 기대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016년 2/4분기 매출액이 6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 줄었으나 원료가격이 약세를 지속하고 고부가제품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영업이익은 63억원으로 65.8% 증가했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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