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수익 호조에 LG화학도 뒤늦게 투자 … 유가 상승은 위협
화학뉴스 2016.12.09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은 범용 중심의 투자전략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호조로 2016년 최대실적을 기록했으며 석유화학 중심의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2016년 1-9월 영업이익이 1조8107억원으로 2015년 1조6111억원을 2000억원 가량 상회해 최대실적을 갱신했으며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의 범용 석유화학제품 투자를 선도하고 있다. LG화학은 비화학 사업이 영업적자를 지속한 가운데 1-9월 영업이익이 1조5311억원으로 롯데케미칼에게 1위 를 내준 것으로 파악되며 기초소재 투자를 재개하고 있다. LG화학은 농화학, 바이오 등 신사업이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 가운데 NCCNaphtha Cracking Center),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 여천NCC도 No.2 크래커의 추가 증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한화토탈은 P-X(Para-Xylene) 생산능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하는 등 범용 석유화학제품의 투자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다만, 중국‧중동이 부상하는 가운데 OPEC(석유수출국기구)이 감산에 합의해 국제유가가 상승기조를 나타내고 있어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의 투자가 성공을 거둘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기초 석유화학제품은 저유가로 수익성이 호조를 나타냈으나 OPEC의 감산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2015-2016년 만큼의 수익을 내기는 힘들 것”이라며 “신흥국과의 경쟁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범용 중심의 투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6/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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