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덤핑에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도 높아 … 폴리실리콘 침체 부담
화학뉴스 2016.12.27
OCI(대표 이우현)는 태양광 사업의 리스크가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OCI는 중국이 폴리실리콘(Polysilicon) 반덤핑 재조사에 착수하고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2014년 1월부터 2.4-48.7%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현지 생산기업들이 33.68%의 관세를 새롭게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해 재조사에 착수한 상태이다. 아울러 글로벌 태양광 모듈 가격이 사상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효과,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수요 침체가 우려되고 있다. 미국 태양광 수요가 감소하면 다른 수요국가에서도 영업 경쟁이 과열될 우려가 있어 글로벌 태양광 관련기업들의 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파악된다. 또 EU(유럽연합)이 중국산 태양광 모듈 등의 수입규제를 2년 연장하면서 중국 내수시장의 공급과잉이 지속돼 중국에 폴리실리콘을 수출하는 OCI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케미칼은 계열사를 통해 폴리실리콘을 공급할 수 있고 사업이 다각화돼 있어 타격이 크지 않으나 OCI는 자회사 매각을 통해 폴리실리콘 투자에 사활을 걸고 있어 리스크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시장 관계자는 “글로벌 태양광 발전 수요 전망치는 기존 78GW에서 60GW로 하향 조정될 것”이라며 “국내 태양광기업들이 전체적으로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6/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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