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olypropylene)는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이 신증설을 강행하고 있어 심각한 공급과잉이 우려된다.
효성, S-Oil 등이 2018년까지 PP 60만톤을 신증설하면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도 공급과잉으로 전환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중국을 중심으로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량이 급증함에 따라 다운스트림인 PP 신증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중국의 PP 자급률이 100%에 육박함으로써 수출 다각화가 요구되고 있다.
북미가 ECC(Ethane Cracking Center)를 중심으로 신증설을 계속해 프로필렌 및 다운스트림의 수급타이트가 예상되고 있으나 중국이 수출의 39%를 차지하고 있어 공급과잉 심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PP 생산기업들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고부가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하면서 범용에 의존함에 따라 치킨게임에 돌입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프로필렌 공급과잉으로 수익 창출 “어부지리”
PP는 프로필렌이 공급과잉으로 전환됨에 따라 원료 코스트가 폭락해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효성, SK가스 등이 PDH(Propane Dehydrogenation) 신증설을 강행했고 중국도 PDH 신증설을 확대함에 따라 2015년 9월부터 프로필렌의 하향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SK가스가 2016년 3월부터 PDH 60만톤 플랜트를 가동함에 따라 공급과잉이 심화돼 회복불능 상태에 빠져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프로필렌 생산기업들은 다운스트림인 PP를 통해 수익 창출을 시도하고 있으나 SK가스는 다운스트림을 확보하지 못해 장기적으로 적자생산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프로필렌이 공급과잉에 시달리고 있는 반면 PP는 프로필렌과의 스프레드가 2014년 톤당 181달러, 2015년 277달러, 2016년 상반기 264달러로 중합코스트 150달러를 넘어 높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폴리미래는 여수 소재 PP 70만톤 플랜트를 가동함으로써 매출이 2014년 9625억6245만원, 2015년 8973억2557만원으로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014년 600억2만원, 2015년 1732억5959만원으로 폭증했다.
국내 PP 생산기업들은 대부분 프로필렌을 자급화하고 있으나 폴리미래는 유일하게 여천NCC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2016년에도 원료와의 스프레드가 250달러에 육박해 2015년을 넘어서는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롯데케미칼, 대한유화도 PP를 집중 생산함으로써 2016년 상반기까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효성·S-Oil 신증설에 GS칼텍스까지…
국내 PP 시장은 2018년까지 신증설이 계속돼 공급과잉이 우려된다.
국내 PP 생산능력은 신증설에 따라 2016년 425만톤에서 2018년 최대 515만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효성은 2017년 1월 PP 20만톤을 증설하고, S-Oil은 PP 40만5000톤 플랜트를 2018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S-Oil은 PP 사업에 처음 진입해 영업력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판단하고 2015년부터 프로젝트팀을 운영하고 있다.
GS칼텍스는 프로필렌 다운스트림을 확대하기 위해 PO (Propylene Oxide)와 PP 증설을 염두에 두고 있으나 PP 30만톤 플랜트 건설에 무게가 기울고 있다.
GS칼텍스는 프로필렌 47만6000톤을 생산하고 있으나 다운스트림인 PP는 생산능력이 18만톤에 불과해 프로필렌 사업에서 적자를 지속함에 따라 다운스트림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PO 사업도 검토했으나 시도한 적이 없는 신규사업은 위험부담이 클 것으로 판단해 자동차용 PP 컴파운드를 중심으로 PP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프로필렌 다운스트림이 성장세를 계속해 수급타이트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공급과잉 우려에도 신규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이 신증설을 계속하고 있어 아시아 공급과잉이 불가피하나 북미 및 유럽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 수출은 코폴리머부터 감소
PP 수출은 중국의존도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어 북미 및 유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Copolymer 수출은 중국의존도가 2013년 41%, 2014년 35%, 2015년 32%, 2016년 29%로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Homo 그레이드는 국내기업들의 저가공세로 43-45%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국의 신증설이 계속되고 중동산이 밀려오면 수출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은 PP 생산능력이 2015년 1778만톤에 달했고 수입이 483만톤, 수요가 1850만-1900만톤으로 추정되고 있다.
PP 생산능력을 2020년 2200만톤으로 확대함에 따라 수입량이 절반 이상 감소할 것으로 판단하고 국내기업들은 터키, 미국, 이태리, 나이지리아 등으로 수출선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수출은 Homo가 2013년 2만163톤, 2014년 2만3507톤, 2015년 3만6374톤으로 증가했으며 2016년에는 7만톤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태리도 2013년 7044톤에서 2016년 3만톤으로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셰일가스(Shale Gas) 베이스로 에탄 크래커를 가동함에 따라 프로필렌 수급이 타이트해 PP 수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중동 등도 미국 수출을 계속 늘리고 있어 코스트 경쟁력보다는 고부가화로 수익성을 개선하는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LG·롯데, PP 고부가화 시급하다!
PP는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부가화가 요구되고 있으나 국내기업들은 R&D(연구개발)에 소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컴파운드, 스펀본드(Spunbond), 메탈로센(Metallocene) 등 다양한 소재로 고부가화할 수 있으나 국내기업들은 일부만 투자하고 있다.
특히, 롯데케미칼은 대규모 PP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나 규모화를 통해 수익성을 창출하는데 그치고 있어 고부가화가 요구되고 있다.
롯데케미칼, GS칼텍스, 한화토탈, 현대EP 등 국내기업들은 PP 고부가화의 일환으로 자동차용 PP 컴파운드에 집중하고 있다.
PP 컴파운드는 PS(Polystyrene),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내·외장재, 전장부품 전반에 다양하게 채용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PP 약세가 이어져 코스트 경쟁력이 강화됨에 따라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PS, ABS의 대체소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기업들은 자동차용 뿐만 아니라 산업용, 식품용 등에도 PP를 투입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이 프로필렌과 PP와의 스프레드에 따라 결정됨에 따라 프로필렌 가격이 상승하면 적자생산으로 전환돼 위기 대처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아울러 고부가화로 투자하고 있는 PP 컴파운드도 진입이 용이해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치킨게임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자동차의 플래스틱 채용률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어 자동차용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비교적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PP 스펀본드, 메탈로센 PP에는 진입하지 못하고 있어 높은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
PP 스펀본드는 유아용 기저귀 등 위생용품에 주로 투입되고 있는 고부가화제품으로 Toray, Mitsui Chemicals 등 일본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Toray의 자회사인 도레이첨단소재는 60억엔을 투자해 PP 스펀본드 2만톤 공장을 구미에 건설해 2018년 4월 신규가동할 예정이다.
메탈로센 PP는 폴리미래가 생산하고 있으나 수요가 1만톤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수출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폴리미래는 메탈로센 PP 관련 R&D를 계속하고 있으며 의료용, 생활용품 투입에 주력하고 있고 섬유용 개발에도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LG화학도 2015년 11월 메탈로센 PP를 상업화했으나 수율 문제로 2016년 상반기에 생산을 중단했으며 R&D에 집중해 재진입할 예정이다.
세계경제 성장 둔화로 PP 수요 답보상태
글로벌 PP 시장은 아시아의 공급과잉 심화에 따라 전체적으로 침체를 지속하고 있다.
PP는 위생용 부직포, 식품포장용 필름, 생활잡화, 자동차용 등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IHS는 PP가 PE, PVC(Polyvinyl Chloride), PS, PET (Polyethylene Terephthalate)와 함께 대표적인 5대 범용수지로 용도가 다양하고 재활용하기 편리하다는 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2015년 6월 발표한 글로벌 석유화학제품 수급동향 보고서에서 글로벌 PP 수요가 2013-2019년 연평균 4.7% 신장하지만 생산능력은 4.3% 늘어나는데 그쳐 공급과잉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현물가격 하락,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 등이 PP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IHS도 2015년 3월 World Petrochemical Conference에서 5년간 PP 수요 신장률이 4.8%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 화학시장은 2015년 가을 이후 국제유가 폭락의 영향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NCC(Naphtha Cracking Center) 마진 향상, 프로필렌 약세, PP 공급과잉 및 가격하락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PP 가격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국들이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며 아시아 지역의 수급밸런스가 크게 완화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이 CTO(Coal to Olefin), MTO(Methanol to Olefin)를 통해 프로필렌 공급을 늘리고 있어 아시아 프로필렌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함으로써 PP 생산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수요 연평균 6% 신장 머물러
북미는 PP 수요가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전인 2007년부터 2011년까지 150만톤 이상 대폭 줄었으나 이후 서서히 회복되면서 2006-2013년에는 연평균 0.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이후 안정적인 신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연평균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 전체 신장률인 4.7%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선진국 가운데에서는 높은 편이며 미국이 강력한 경제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2016-2017년 2.6%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중남미는 리먼 브라더스 사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으며 PP 수요가 안정적으로 확대되면서 2006-2013년 연평균 신장률이 4.2%에 달했으나 2015년부터 마이너스 신장을 지속하고 있는 브라질 경제가 2017년 이후 회복 가능함에 따라 2013-2019년 신장률은 3.6%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브라질은 수요 신장률이 5.5%에서 2.9%로 급격히 둔화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유럽은 리먼 브라더스 사태에 따른 수요 감소가 미국 수준으로 심각했으며 더디게 회복하고 있다.
2013년 PP 수요는 2006년에 비해 240만톤 이상 감소했으며 신장률도 3.4%포인트 하락했다. 2013년 이후 신장률이 개선되고 있지만 2019년까지 1.8% 늘어나는데 그쳐 2019년 수요가 2006년보다 140만톤 하회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시아 PP 수요는 중국이 세계경제 불황을 해소하기 위해 4조위안에 달하는 재정지출을 실시함에 따라 경기가 급속도로 회복되면서 2006-2013년 7.1% 신장했다.
일본 수요는 2.8% 줄었지만 중국 수요가 8.8%, 인디아도 13.9% 증가하는 등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2013년 이후에는 일본 수요가 1.2% 늘어나는 등 완만한 회복세가 기대되고 있지만 중국, 인디아가 예전에 비해 둔화해 아시아 수요 신장률이 6.0%에 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국, 7년간 생산능력 900만톤 확대
2006-2013년 글로벌 PP 생산능력은 5.4% 확대되는 등 고성장을 지속했으나 수요가 3.6% 늘어나는데 그쳐 수급밸런스가 크게 완화됐다.
하지만, 지역별로는 격차가 상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유럽은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 생산설비 폐쇄 등 생산능력이 대대적으로 축소되면서 2006-2013년 생산능력 신장률이 각각 1.7%, 0.5%에 머물렀다.
특히, 북미는 2013년 생산능력이 2006년에 비해 100만톤 가까이 줄어들면서 수급밸런스가 오히려 개선됐다.
유럽은 2006-2013년 생산능력이 40만톤 이상 감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요도 240만톤 이상 줄어들며 수급밸런스가 크게 완화됐다.
2013년 이후에는 설비 폐쇄 등에 따른 생산축소 계획이 발표되지 않고 있으며 수요가 완만하게 회복되면 수급밸런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동에서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600만톤에 육박하는 생산 확대가 이루어졌다.
수요도 13.5% 늘어났지만 기본적으로 수출을 목표로 생산능력을 확대한 것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높은 원료를 베이스로 전략적인 증설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주요 수출처인 아시아 수급이 급격하게 완화됨에 따라 2013년 이후 대규모 증설계획은 UAE의 Borouge 프로젝트이며 2019년에는 생산능력 신장률이 2.7%로 급격하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에서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중국, 인디아가 대대적으로 생산 확대에 나서면서 생산능력이 1300만톤 이상 늘어났다.
수요도 7.0%를 넘어서는 신장세를 지속했지만 공급이 수요를 상회하면서 전체적으로는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중국은 2006-2013년 생산능력 900만톤 가량 확대하면서 수급밸런스를 이루게 됐다.
2013년 이후에도 정부 주도 아래 CTO, MTO 플랜트를 증설하며 올레핀 생산을 확대하고 있으며 셰일 혁명으로 공급이 확대된 프로판(Propane)을 활용해 PDH 플랜트를 가동하면서 프로필렌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과잉설비에 대한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신증설 속도가 다소 더뎌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일본, 공급과잉 대응 “대조적”
한국은 중국의 공급과잉에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은 그동안 중국의 수요증가에 맞추어 국내수요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준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했으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중국으로 수출했다.
국내수요는 2006-2013년 2.5% 늘어나는데 그쳤으나 생산능력을 5.0% 이상 확대해 공급과잉이 심화됐다.
2013년 이후 생산 확대를 거의 추진하지 않았으나 2013-2019년 수요 신장률이 1.5%에 그쳐 공급과잉 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인디아는 2006-2013년 생산능력을 12.0% 이상 확대했으며 수요도 13.9% 늘어나며 수급밸런스를 유지했다.
Mangalore Refinery & Petrochemicals이 2015-2016년 44만톤을 증설했으며 2019년까지 생산능력을 5.2%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수요가 7.8% 늘어나면서 밸런스 상태는 유지할 것으로 파악된다.
일본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2011년 발생한 동북지방 대지진의 영향으로 2006년부터 PP 수요가 50만톤 가까이 감소했다.
생산기업이 14사에서 4사로 축소된 가운데 4사도 독자적으로 생산설비 폐쇄 및 통합을 추진하면서 2006-2013년 생산능력이 0.8% 줄어들었으나 수요 감소세에 비해서는 더디게 진행되면서 수급은 오히려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에는 PP 수요가 2.8% 늘어나는데 그쳤으나 2019년 1.2% 정도로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급은 서서히 밸런스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싱가폴과 타이를 중심으로 2006-2013년 생산능력을 3.9% 확대했으며 수요도 5.8% 늘어났다.
원래 공급이 수요보다 과잉상태였기 때문에 수급밸런스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2013년 이후에도 생산능력을 4.0% 이상 확대했으며 수요의 절반을 수입으로 충당하던 베트남이 Nghi Son과 Long Son 등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2019년까지 생산능력을 100만톤 이상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 PP 생산능력 1위는 2015년 기준 중국 Sinopec이었으며 3위도 마찬가지로 중국 CNPC가 차지했다.
4위는 사우디 SABIC, 6위 인디아 Reliance, 9위 타이완 Formosa, 10위 Odebrecht Quimica(Braskem을 보유한 브라질 자본) 등으로 10사 가운데 7사가 신흥국 생산기업으로 나타났다. <허웅·강윤화 기자>
표, 그래프 : <PP와 HDPE 가격 변화><프로필렌-PP 스프레드 변화><PP Homo 수출동향><PP Copolymer 수출동향><S-Oil의 PP 플랜트 상업화 계획><PP(Homo) 가격동향><글로벌 PP 수급동향><아시아 PP 수급동향><일본의 PP 공급동향><글로벌 PP 메이저 순위(2015)>
<화학저널 2017년 1월 23·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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