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혼합률 상향 조정으로 수익성 개선 … 제이씨는 수직계열화
화학뉴스 2017.03.15
국내기업들은 바이오디젤(Bio-Diesel)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바이오디젤 의무혼합률이 2016년 2.5%로 상향됐을 뿐만 아니라 2018년 3.0% 적용이 예정돼 있어 국내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SK케미칼, 단석산업, 애경유화, 제이씨케미칼, GS바이오 등 바이오디젤 생산기업들은 2016년 의무혼합률 상향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됐으며 추가 투자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애경유화는 2017년 3월 초 바이오디젤 3만-4만톤 증설을 완료했으며, 단석산업도 2016년 말 경기도 평택공장의 생산능력을 2배 가량 확대했다. 제이씨케미칼은 바이오디젤의 원료인 팜유가 상승세를 지속함에 따라 2016년 말부터 인도네시아에 약 200억원을 투자해 팜유 4만5000톤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SK케미칼은 국내 바이오디젤 점유율 31.1%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업 초기에 비해 매출규모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추가 투자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바이오디젤은 의무혼합률 상향조정에 따라 수익성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며 “기존의 화석연료보다 고가이기 때문에 의무혼합률 등 정부 정책에 따라 수요가 좌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7/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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