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nik이 소재 사업에서 자동차, 항공기 대형부품용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자동차용은 특수한 PA(Polyamide) 12를 에어백용 필름으로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양적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항공기용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좌석 프레임에 PEEK(Polyether Ether Ketone)를 공급하고 있다.
PA 12는 필름으로 제조해 사이드커튼의 에어백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2-3년 전부터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공급지역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사이드커튼은 운전석에 비해 에어백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PA 12 사업 확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EEK는 2016년 항공기 좌석 프레임에 채용이 결정됐으며 펠릿으로 제공해 좌석 생산기업이 사출성형함으로써 완성하고 있다.
어떠한 항공사에 어느 정도 투입하고 있는지 밝히지 않고 있으나 좌석 1개당 1kg의 경량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항공기 1대당 좌석이 수십개에서 수백개는 있기 때문에 모든 좌석에 적용되면 저연비화에 대한 공헌도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PEEK는 열가소성 수지로 내열성이 최고 수준이며 난연성, 피로특성, 충격특성 등을 보유하고 있으나 가격대가 높아 소형부품에만 주로 사용돼왔다.
항공기에서도 결속밴드, 볼트 등에만 투입됐으며 좌석 프레임과 같이 대형부품에 적용된 것은 처음이다.
Evonik은 항공기 대형부품에 공급함으로써 PEEK 출하량을 크게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