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crylonitrile)이 수급타이트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AN 가격은 CFR FE Asia 톤당 2000달러로 20달러 상승해 2000달러대에 진입했으며 CFR SE Asia는 1900달러로 20달러, CFR South Asia는 1900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
중국가격은 Sinopec이 인상을 주도해 톤당 1만7100-1만7200위안으로 수입가격 기준 2060달러를 형성했다.
아시아 거래가격은 생산기업들이 2050-2100달러를 제시하고 있으나 수요기업들이 반발해 2000-2050달러에 체결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수요기업들은 중국 Jilin No.1 AN 10만6000톤 플랜트가 11월 재가동할 예정이며, 신규 13만톤 플랜트도 상업화를 앞두고 있어 대량구매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미국 Ascend가 허리케인 발생으로 가동을 중단한 AN 59만톤 플랜트를 11월1일부터 재가동함에 따라 아시아 수급타이트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기업들은 미국산 AN이 유입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급타이트를 주장하며 가격을 끌어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들은 11월부터 수급타이트가 완화될 가능성이 높지만 가격에 즉시 반영되기는 어렵다며 11월 중순부터 상승세가 주춤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허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