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틱스,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차세대 물류 시스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일본은 차세대 물류 시스템 시장규모가 2025년 약 8500억엔으로 2016년에 비해 2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력에 의존하고 있는 피킹, 포장, 배달 업무는 통신판매 보급 등에 따른 물류량 증가의 영향으로 일손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초단납기 서비스 등이 확대됨에 따라 물류의 자동화·효율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로보틱스&오토메이션(Robotics & Automation), AI에 따른 음성·화상인식 시스템 등의 활용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Fuji Keizai는 최근 물류 비즈니스 관련 시스템 및 서비스 시장조사를 실시해 로보틱스&오토메이션, 물류시설(Logistics Facility), IoT, AI 등 차세대 물류 시스템과 차세대 물류 서비스를 분석했다.
자동이송·분류 시스템을 비롯한 물류시설은 입체자동창고 시스템 등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통신판매산업을 중심으로 물류 시스템이 자동화됨에 따라 장기적으로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보틱스&오토메이션은 현장작업 자동화 및 노동력 감축이 촉진됨에 따라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GV(무인운반차), 로봇팔 AGV를 시작으로 차세대 물류 로봇, 물류용 파워어시스트수트(Power Assist Suit), 물류용 드론 도입이 본격화되고, 특히 AGC 및 로봇팔 AGV 시장은 인력 부족 및 자동화 촉진의 영향으로 2017년 220억엔에서 2025년 720억엔을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AI는 물류에 대한 활용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AI 음성인식을 활용한 물류 시스템은 핸즈프리(Hands-Free)에서 나아가 아이즈프리(Eyes-Free)로 작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인력으로 수행하고 있는 피킹, 분류 작업을 중심으로 도입돼 시장규모가 2017년 16억엔에서 2025년 77억엔으로 무려 5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oT는 물류 디지털화의 영향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이미 보급되고 있는 디지털 피킹 시스템, 물류·창고 관리 소프트웨어와 함께 스마트 글래스, 무인택배보관함이 신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저온 물류 서비스, 통신판매 풀필먼트(Fulfillment) 서비스, 창고 쉐어링, 수탁제조 등이 포함된 차세대 물류 서비스 시장은 참가기업, 물류량 증가에 따라 물류업무를 외부에 위탁하는 니즈가 높아져 2017년 1조5950억엔에서 2025년 2조7085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