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소다(Caustic Soda)는 600달러가 붕괴됐다.
아시아 가성소다 시장은 중국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한 가운데 동남아시아 수요마저 줄어들어 공급과잉이 확대되고 있다.
가성소다 시세는 5월18일 FOB NE Asia 560달러로 40달러 폭락했고, CFR SE Asia는 570달러로 무려 50달러 떨어졌다.
중국을 중심으로 동북아시아 수요가 예상보다 줄어든 가운데 중동산 공급이 증가함으로써 잉여물량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동기업들은 6월 1-2개 카고를 CFR 톤당 550달러 수준에 오퍼했으나 이란이 CFR SE Asia 톤당 530달러를 제시함으로써 추가 폭락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동남아는 라마단(Ramadan)을 맞아 수요가 줄어들고 재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함량 32% 기준 1050-1080위안을 요구하고 있으며 내수가격은 1060위안으로 90위안 하락했다.
다만, 일본과 중국이 정기보수를 앞두고 있어 다시 수급타이트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Tosoh는 일본 Nanyo 소재 가성소다 112만5000톤 공장을 5월 중순부터 40일간 일정으로 정기보수하고 있고, Shin-Etsu Chemival은 Kashima 소재 가성소다 32만톤 공장을 정기보수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Shanghai Chlor-Alkali Chemical이 5월18일-6월8일 일정으로 Shanghai 소재 가성소다 72만톤 공장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