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Polyvinyl Chloride)는 변동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아시아 PVC 시장은 2018년 파이프(Pipe) 그레이드 호조를 타고 예상 밖으로 초강세를 형성해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된다.

PVC 시세는 2018년 12월19일 CFR China 톤당 985달러로 15달러, CFR SE Asia도 880달러로 10달러 상승한 후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연말에 CFR China 885달러 10달러, CFR SE Asia도 870달러로 10달러 하락한 채 변동이 없는 상태에서 연초를 보내고 있다.
중국에서 카바이드(bide) 베이스 PVC 내수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현물시세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에틸렌(Ethylene)이 FOB Korea 톤당 810달러로 폭락하는 등 약세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PVC 현물시세는 장기간에 걸쳐 고공행진을 계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에도 880달러로 출발해 높았고 2월 초에는 980달러까지 올라 1000달러를 돌파하는 것이 아닌지 주목을 받았으나 1000달러를 돌파하지는 못했고 5월 말 900달러대 초반으로 후퇴한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950달러 안팎에서 등락을 계속했다.
그러나 9월 초 중국의 건축경기가 둔화되기 시작하면서 폭락현상을 나타냈고 에틸렌의 폭락세가 겹치면서 900달러를 회복하지 못한 채 2018년을 마감했다.
하지만, 800달러대 후반도 높은 수준으로 원료 에틸렌 현물가격이 폭락한 것을 고려하면 4분기에는 수익성이 양호했던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