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XTG에너지가 새로운 자동차용 기능소재를 잇따라 개발하고 있다.
두께를 2마이크로미터로 미세화한 폴리에스터(Polyester) 섬유로 특수 부직포를 개발하고 도로 소음 등 저주파 영역의 소음을 억제하는 흡음재로 공급을 시도하고 있다.
극미세섬유로 두께가 얇고 가벼워 전기자동차(EV) 보급으로 확산되고 있는 흡음 니즈에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기소재를 유리 기재에 인프린트한 고내열 확산판도 개발해 레이저를 사용하는 헤드라이트나 센싱 소재 등에 응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자동차부품이 점차 정밀해지면서 레이저 기술 응용도 확대되고 있으며 고내열소재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제안을 강화하고 있다.
JXTG에너지는 기능소재 사업부를 통해 부직포 가공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두께를 2마이크로미터로 미세화시킨 부직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저주파 흡음효과가 높은 점을 확인했다.
자동차 내부공간에는 배기음 등 고주파 영역의 소음 뿐만 아니라 도로 소음 등 저주파 소음도 존재하며, 특히 EV나 고급차종은 정숙성에 대한 요구기준이 높기 때문에 흡음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신규 개발한 부직포를 표피로 기재 펠트에 부착한 흡음재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1000-2000Hz급 저주파음을 흡음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흡음재 두께를 얇게 제조할 수 있어 경량화에도 공헌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수요처에게 소개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생산은 100% 자회사 JX ANCI의 나리타(Narita) 소재 기존공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무기 인프린트를 활용한 고내열 확산판도 개발했다.
JXTG에너지는 나노 인프린트 기술을 사용해 고내열 위상차판을 생산하고 있으며 광학 설계기술을 활용해 해당 신제품도 실현시켰다.
고내열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 빔 셰퍼 등 기존 용도와 함께 레이저 헤드라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레이저 센싱 등 자동차 탑재 용도에서 응용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다.
레이저는 고휘도로 빛을 제어할 수 있고 균일하게 확산시키는 것이 가능해 이미 고급차종을 중심으로 헤드라이트 등에 탑재되고 있다.
또 레이저는 초점을 극소화할 수 있어 자율주행 등으로 탑재가 늘어나고 있는 센싱 고정밀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JXTG에너지는 고내열 등을 활용해 제안을 확대할 예정이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