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tyrene Monomer)은 간신히 1050달러를 넘어섰다.
아시아 SM 시장은 한화토탈이 대산 플랜트 공급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SM 시세는 5월10일 FOB Korea 톤당 1051달러로 13달러 상승했고 FOB SE Asia는 1082달러로 13달러 올랐다. CFR India 역시 1084달러로 12달러 상승했다.
중국 동부지역에 한국산 유입이 줄어듦에 따라 상승할 수밖에 없었으나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특히, 한화토탈이 한달 동안의 정기보수를 끝내고 5월6일 대산 소재 스팀 크래커를 비롯해 No.2 SM 플랜트도 재가동할 예정이었으나 노조 파업으로 재가동을 연기했는데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반등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한화토탈은 파업에 따라 대산 플랜트 공급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수가격은 6월물이 ex-tank 8490위안으로 오히려 20위안 하락했다. 동부지역 항구의 재고량이 19만1500톤으로 6300톤 줄어드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중국과 미국의 무역협상이 결렬돼 미국이 중국산 수입제품 2000달러에 대해 추가관세 10%를 25%로 인상함으로써 SM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중국이 무역협상 결렬에 따라 달러당 위안화 환율을 6.7286위안에서 6.7912위안으로 평가절하한 것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및 유럽이 약세로 전환되고 이어서 아시아에 파급될 것이 확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