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대표 오진수)가 환경부로부터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 확인 시험기관으로 재지정받았다.
삼화페인트는 2017년 건축자재 생산기업 가운데 최초로 오염물질 방출 확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실시한 숙련도 평가에서 유일하게 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2019년에는 평가대상 기관 중 처음으로 재지정됐다.
환경부는 실내 건축자재 환경기준 사전적합 확인제도를 도입해 건축자재 생산·수입기업이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지정 시험기관에서 확인받은 후 공급하도록 하고 있다.
대상 건축자재는 페인트, 접착제, 실란트(Sealant), 퍼티, 벽지, 바닥재 등이며 시험 대상물질은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s), 톨루엔(Toluene) 등이다.
실내 건축자재 환경기준 사전적합 확인제도를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이 측정분석능력을 평가해 적합한 시험기관을 선정하고, 환경부가 시험기관의 종합적인 시험분석 능력을 최종 평가 후 지정 고시하고 있다.
삼화페인트 연구소는 2005년부터 유해물질 관리를 위해 실내공기질에 대한 시험분석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2019년 하반기에도 인력·기술·장비 확충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간 450건의 시험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 확인 시험기관 재지정을 위한 숙련도 평가대상 기관 중 첫 번째로 오염물질 방출 확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되면서 환경 및 화학분야 시험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친환경제품 개발과 관리가 이루어지게 될 것은 물론 외부시험 의뢰에 대한 수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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