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파업으로 에틸렌 생산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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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규모의 에틸렌 제조공장인 전남 여수시 여천산업단지내 여천NCC가 파업으로 정상가동이 어렵게 됐다. 여천NCC 노동조합은 8월31일 오전 공장 식당에서 조합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파업 출정식을 가졌다. 노조는 근무시간 단축(40시간)과 퇴직금 누진제 복원, 노조원 가입범위 확대 등의 단체교섭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어 전면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직원들에 대한 처우가 상대적으로 좋은데도 조합원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으나 가동이 중단되면 회사는 물론 연관회사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노조와의 협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림산업과 한화석유화학의 합작공장인 여천NCC는 에틸렌 130만톤(1조4000억원)을 생산해 금호석유화학 등 14개 석유화학기업의 수지제품 원료로 공급하고 있어 조업이 중단되면 전체의 생산차질이 우려된다. 여수공장은 8월31일 근로자의 오전 교대근무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야간 근무조가 계속 근무했고 비조합원(200여명)들을 조업에 투입할 계획이어서 당분간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나 장기화되면 일부 라인의 가동중단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화학저널 20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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