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세라, 광촉매 항균기술 독일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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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벤처기업인 바이오세라(대표 전형탁)는 광촉매를 이용한 항균기술을 독일로 수출키로 하고 독일의 타일 생산기업인 넬스캄프와 상품개발 의향서를 교환한다고 밝혔다. 넬스캄프는 연간 2억개의 타일을 생산하는 회사로 광촉매의 주요기능인 오염정화와 초친수성 등의 기능을 타일에 적용시킬 계획이다. 광촉매 항균기술을 적용시킨 타일은 따로 세척하지 않아도 비에 의해 오염물질이 씻겨 내려가고 햇빛을 받으면 악취제거나 항균작용이 저절로 되는 특징이 있다. 바이오세라는 2000년10월 독일에서 열린 세라믹박람회에 참가한 이후 넬스캄프와 제품 적용실험을 2달간 진행, 2개월간의 1차실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됐고 2차 파일럿실험과 내구성 실험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코팅력 등이 뛰어나 양산에 큰 문제가 없어 2001년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출한다. 넬스캄프는 생산하는 모든 타일에 신기술을 적용시킬 계획이어서 대규모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량은 약 80톤이며, 톤당 약 1억5000만원인 용액을 기준으로 약 120억원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대성세라믹연구소를 기반으로 2000년6월 법인전환한 바이오세라는 바이오 항균소재와 반도성물질을 이용한 광촉매를 개발해 고무장갑 법랑전자제품에 적용해온 벤처기업이다. 1999년말에는 대우전자 에어콘팀과 광촉매를 이용한 공조기 필터의 국산화에 성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바이오세라는 한라공조와 자동차 에어콘용 악취제거 필터를 공동개발해 상품화 전단계에 있다. 광촉매는 빛을 받아 촉매구실을 하는 물질을 총칭하는 것으로 강력한 산화와 환원력을 발휘해 바이러스나 세균, 곰팡이를 사멸시키고 악취나 매연물질 등을 제거할 수 있다. (02)3463-2396 <화학저널 2000/12/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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