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혐기성 미생물 폐수처리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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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를 싫어하는 미생물을 이용해 골판지 제조시 유출되는 폐수를 처리·재이용하는 기술이 실용화됐다. 삼성엔지니어링(대표 양인모)은 자체 개발한 골판지 제조공장 폐수처리 신기술을 실용화하는데 성공하고 최근 설치 작업까지 마쳤 다고 발표했다. 칼슘이온까지 제거 가능한데, 칼슘이온은 기존의 호기성(산소를 좋아하는 미생물) 처리만으로 제거가 불가능해 혐기성 처리기술과 수중에 중탄산염을 이산화탄소로 전환시키는 탈탄산 처리를 조합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동일제지로부터 수주한 제지공장 공정수 처리시설공사에 신기술을 적용해 공사를 마쳤고 2000년 12월27일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안산 반월공단의 동일제지 공장은 하루 4000톤의 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공정수 처리시설을 갖추게 됐는데 신기술적용을 통해 10억원의 원가절감과 경쟁력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1/1/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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