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소재]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동이 다양하게 추진되는 가운데 자동차산업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감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해 차체 중량을 줄이고 연비를 높이는 경량화와 휘발유 사용을 줄이는 전동화 등 2가지 방법이 본격화되고 있다.
차체 경량화를 목적으로 고장력 강판, 알루미늄 등 경금속 채용을 확대하거나 플래스틱‧고무 부품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전동화는 전기자동차(EV) 보급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나 전기자동차는 일정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배터리를 필요한 만큼 탑재해야 하는 만큼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무거워 더욱 고도화된 경량화가 요구되고 있다.
자동차용 플래스틱은 범용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최근 들어 엔지니어링 플래스틱(EP)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수요가 급증하고 자율주행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면서 전장부품에 투입되는 PPS(Polyphenylene Sulfide), LCP(Liquid Crystal Polymer) 등 슈퍼 EP의 중요성이 부상하고 있다.

 

자동차, 반도체 수급 완화되며 회복 “일본 침체”
자동차 시장은 반도체 수급난이 개선되면서 생산량과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중국은 2022년 자동차 생산대수가 2702만1000대로 전년대비 3.4%, 판매대수는 2686만4000대로 2.1% 증가했다.
글로벌 전기자동차 판매대수는 185만대로 33% 증가했으며 순수전기자동차(BEV) 100만대(38%),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EV) 35만대(61%)로 월 최대를 기록했다. BEV와 PHEV 판매 증가율은 미국 58%, 중국 40%, 유럽 39%로 수요 위축 우려와 다르게 유럽이 회복세를 나타냈다.
판매 순위는 BYD가 23만6000대로 1위, 테슬라(Tesla)가 17만1000대로 2위, 상하이GM(SGMW)이 8만7000대로 3위를 기록했다. 유럽과 중국 정부가 2023년부터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거나 축소하면서 연말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도 2022년 자동차 생산대수가 375만7000대로 8.5%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2.4% 감소했으나 수출이 13.3% 증가했고 자동차와 부품 수출액도 각각 16.4%, 2.4% 늘어났다. 
특히,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자동차(HEV)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 컸다. 친환경 자동차는 내수판매가 44만1000대로 26.7%, 수출은 55만4000대로 24.4% 급증했다. 내연기관 자동차도 175만7885대를 수출해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를 불식했다.
반면, 일본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후 부품 조달에 차질을 겪었고 생산량과 판매량 모두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은 2022년 자동차 생산대수가 2019년 평균을 16% 밑돌았고 승용차 수출대수는 436만대로 2019년에 비해 100만대 이상 감소하면서 2년 동안 약 5조7000억엔의 GDP(국내총생산) 상실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범용수지, 우수한 가격경쟁력 바탕으로 사용량 확대
자동차용 범용수지로는 PP(Polypropylene), PE(Polyethylene), PVC(Polyvinyl Chloride),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이 본격화되고 있으나 차체 경량화를 둘러싼 니즈 자체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범용수지는 자동차가 모빌리티로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센서를 다양하게 탑재함으로써 경량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가격경쟁력이 우수해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자동차용 플래스틱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PP는 다른 플래스틱보다 온도 범위가 넓고 기계적 강도가 우수하며 표면 가공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PP는 필러 등을 복합화(컴파운드)함으로써 강성을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며 인스트루먼트 패널, 도어 패널 등 내장부품 외에 외장부품인 범퍼에서 주력 소재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일정수준 강도를 확보할 수 있고 낮은 코스트로 성형하기 쉬운 PP 특성이 호평받으며 범퍼 외의 대형부품으로는 라디에이터, 백도어 등에 투입되고 있다.
특히, 유리섬유 강화 PP는 차체 경량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DPE(High-Density PE)는 성형이 쉽고 산이나 알칼리, 기름 등에 강하며 화학적으로 안정돼 있어 연료탱크, 브레이크 오일탱크 등 용기류에 투입되고 있다. 배리어층에는 EVOH(Ethylene Vinyl Alcohol)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연료탱크 수지화는 유럽‧미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일본은 50% 정도 적용된 것으로 파악된다.
금속 대체에 따른 경량화 메리트가 큰 부품 중 하나가 연료탱크이며 장기적으로 자동차 전동화 이후 연료탱크 수요가 감소할 수밖에 없으나 휘발유 자동차 경량화를 위해서는 연료탱크 수지화가 불가피해 당분간 수요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ABS는 내열성이 우수하지는 않으나 물성 균형이 잡힌 것이 특징이며, PP와 비교했을 때 도장이나 도금이 쉬운 액세서리 부품 등에 투입되고 있다. 주로 콘솔박스 등 내장부품, 도어미러 등 외장부품에 채용되고 있다.
ABS는 전기특성, 치수안정성이 우수해 가전 부품으로 다수 사용되고 있어 전동자동차(xEV)용 부품 분야에서도 채용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PVC는 와이어리스 하네스, 내장소재 등으로 사용된다.
와이어리스 하네스는 전동화로 자동차 내부 배선용 수요가 불확실하나 내장소재는 외관성이나 질감이 호평받으며 PVC 파우더가 주요 표피 소재로 투입되고 있다.

 

한국,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감산 거듭
PE, PP 등 범용수지는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로 반등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중국이 제로코로나 정책을 폐기하면서 수요 회복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면서 다운스트림 가동률이 회복되고 있다.
그러나 2022년 하반기에는 한국을 중심으로 중국 경기 침체로 타격을 받아 감산이 불가피했다.
HDPE는 2022년 생산량이 256만7000톤으로 4.2%, 수출량은 158만6000톤으로 1.8% 감소했고, PP는 생산량이 487만5000톤으로 9.1%, 수출도 341만3000톤으로 5.4% 줄었다. PS(Polystyrene)도 생산이 61만6000톤으로 1.6%, 수출은 46만4000톤으로 1.0% 감소했다. 특히, ABS는 생산량이 169만9000톤으로 10.7%, 수출은 107만6000톤으로 14.6%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 산업통상자원부,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자동차용 플래스틱 사용량은 PP 35만톤, ABS 6만4000톤, PE 3만8000톤으로 추정된다.
범용 플래스틱 가격은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활황을 누렸으나 중국 경기침체가 본격화된 2022년 2-4분기에는 폭락을 피할 수 없었다.
HDPE는 2022년 4분기 톤당 965달러로 고점대비 21.0%, PP는 950달러로 19.9%, PS는 1255달러로 18.8% 급락했고 ABS는 가전 수요 위축까지 겹치면서 1402달러로 41.2% 폭락했다.
특히, 2-3분기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유가와 에너지 가격이 폭등했으나 급격한 수요 위축으로 가격이 하락해 영업이익이 감소하거나 적자가 불가피했다.
다만, 중국이 도시 봉쇄를 풀면서 테슬라 공장이 정상가동하기 시작했고 업스트림과 범용제품이 선제적으로 반등 신호가 나타났다.
국제유가는 2023년 1-2월 두바이유(Dubai) 기준 배럴당 80.2달러로 2022년 4분기에 비해 5.0% 하락했으나 나프타(Naphtha)는 톤당 737달러로 4.8%, HDPE는 996달러로 3.1%, PP는 975달러로 2.6%, ABS는 1416달러로 1.0%, PS는 1266달러로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ABS는 중국, 한국기업들이 가동률을 80%에서 90%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롯데케미칼은 2022년 4분기 75%를 유지했으나 2023년 1분기에 85%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은 2023년 2월 기준 가동률이 HDPE 83%, PP 84%로 파악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 경쟁기업들도 PE·PP는 가동률 70-80%를 유지하고 있다”며 “ABS는 상향 조정할 계획이나 PE·PP는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P, 자동차산업 대변혁기 리드 소재로 부상
자동차산업은 100년에 1번꼴로 찾아온다는 대변혁기를 지나고 있다.
CASE로 대표되는 연결(Connectivity),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Sharing), 전동화(Electrification) 트렌드가 확산되며 기존 부품 대신 새로운 시스템이나 부품을 탑재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EP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EP 생산기업들은 높은 기능성을 강조하며 수요 확보에 나서고 있다.
EP는 부품 경량화에 기여할 수 있고 내열성, 전기특성, 치수안정성 등을 갖추어 자동차에 다양한 용도로 투입되고 있다.
EP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PA(Polyamide)는 PA6과 PA66이 엔진 주변부품으로 사용되고 있어 전동화에 따라 중장기적으로는 수요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높은 내열성을 활용하면서 새로운 기능을 부여한 그레이드로 금속 부품을 대체하거나 전동화 트렌드와 함께 새로 창출될 수요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수요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전기자동차 커넥터 주변, 고전압 부품, 냉각튜브 등이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PPS(Polyphenylene Sulfide)는 고내열성, 고강성, 내약품성이 우수해 파워 컨트롤 유닛, 냉각부품, 회전센서, 컨덴서 케이스 등에 사용되며 전기자동차 시대에는 인버터 등 전장부품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SK케미칼이 생산했으나 2021년 HDC현대EP에게 매각했다. HDC현대EP는 PPS를 컴파운드 형태로 현대자동차/기아에게 공급했으나 수요처 다변화가 요구되면서 PPS 수지와 컴파운드 사업을 통합해 원가를 절감하고 중국, 일본, 미국, 독일 등으로 수출선을 확대하고 있다.
PPS는 2022년 수출량이 53324톤으로 8.1% 증가했고 2023년 1월 수출량은 4081톤에 불과했으나 가격은 4636달러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수출은 2022년 22726톤으로 2.1% 증가했고 일본(12.1%), 미국(19.1%), 독일(20.3%) 수출량이 증가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새만금산업단지에 2024년 말 가동을 목표로 PPS 5000톤 플랜트를 건설하는 등 1만3600톤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PC(Polycarbonate)는 투명성이 우수하고 고강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일본기업들은 DRL(주간주행등)에 PC를 채용하고 있으며 유럽 메이저들은 라디에이터 냉각 기능이 불필요해지며 더 자유로운 설계가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전기자동차 프론트 그릴 용도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는 물성 균형이 우수한 EP로 자동차가 주 용도 가운데 하나이다. PBT 생산기업들은 전기자동차용 전장부품 용도 개척에 나서고 있으며 SDGs(지속가능한 개발목표) 등 환경보호 관점에서 PCR(Post Consumer Recycled) 수지 복합화 등이 진전되고 있다.
POM(Polyacetal)은 습동성을 활용해 내장부품 적용이 기대되며, 변성 PPE(Polyphenylene Ether)는 전기특성, 난연성, 치수안정성 등이 우수해 전기자동차 시대에도 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방산업 혼조로 가동률·수출 모두 급변
EP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전자, 섬유에 투입되고 있으며 전방산업마다 수요 변동이 발생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ABS와 마찬가지로 침체가 두드러졌던 PC는 2022년 국내 생산량이 65만6207톤으로 9.5% 감소했다. 내수가 37만8505톤에 불과했고 글로벌 수요 위축, 공급망 붕괴 영향으로 수출도 33만1721톤으로 1.7% 감소했다. 컴파운드와 트레이딩 물량을 포함하면 63만7000톤 수준으로 파악되나 그마저도 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수출은 코로나 관련 도시 봉쇄에도 불구하고 3.7% 감소에 그쳤으나 멕시코, 헝가리, 미국 수출은 30-40%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기업들은 인디아, 일본, 타이완 등으로 영업을 확대하면서 수출을 확대하고 있고, 롯데케미칼은 PC 가동률을 85% 수준에서 2023년 1분기 95%로 끌어올릴 계획이나 PC 가격이 약세를 이어가 고민하고 있다.
PC 가격은 2021년 2분기 톤당 3607달러로 활황을 누렸으나 자동차를 시작으로 IT까지 수요가 위축되면서 2023년 1-2월 2331달러로 떨어졌다. 자동차용 PC는 약 3만2000톤 투입된 것으로 파악된다. 
자동차용 PA6, PA66는 2022년 약 6만4000톤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PA6는 수출량이 2021년 5만1450톤에서 2022년 4만7202톤으로 8.3% 줄었고, PA66 수출량도 6만1913톤으로 약 6000톤 이상 줄었다.
PA6 가격은 2023년 1-2월 톤당 2942달러로 2022년 4분기에 비해 1.3%, PA66는 3610달러로 0.2% 상승했다.
한국산 PA는 중국 수출량이 30% 감소했으나 PA6는 스페인과 일본 시장 공략으로 수출을 늘린 것으로 파악되며, PA66도 중국과 인도네시아 대신 말레이지아, 폴란드, 베트남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PA66, PBT 컴파운드, POM 및 컴파운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가운데 POM은 고부가 수요처를 유지하고 있고 판매가격도 2200달러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2022년 판매량은 전기·전자용 수요 감소로 약 6.7%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고, PBT 컴파운드는 영업적자가 계속되고 있다.
변성 PPE(mPPE: Modified Polyphenylene Ether)는 HDC현대EP와 BGF에코머티리얼즈 등 국내 컴파운드기업들이 중국과 타이완 수출가격을 대폭 인상한 것으로 파악된다.
2022년 4분기 수출가격이 4002달러에서 2023년 1월 중국 8524달러, 타이완 5180달러로 폭등했고 인디아, 베트남, 말레이지아에는 2022년 하반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다.

 

슈퍼EP, 전장부품용 성장 기대
슈퍼 EP는 전기자동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중장기적으로 투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온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난 PEEK(Polyether Ether Ketone)는 영국 빅트렉스(Victrex)가 메이저이며 현재 자동차 1대당 10g 수준으로 투입되고 있으나 전기자동차 수요를 타고 중장기적으로 100g 이상 투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량화 트렌드에 따라 금속을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빅트렉스는 4500만파운드를 투자해 2022년 말 중국에 건설한 PEEK와 PAEK(Polyaryl Ether Ketone) 1500톤 플랜트를 가동한 것으로 파악된다.
PI(Polyimide)는 자동차용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비중과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용 절연용 필름, 구동모터 권선 절연용 바니시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스마트폰 등 소형 IT기기에 집중했던 PI첨단소재는 중국 시장 침체로 소형 배터리 필름 매출은 2022년 90억원으로 2021년에 비해 30억원 가까이 줄었으나 중대형 배터리용 필름은 164억원으로 14억원 증가했다. 바니시 매출도 44억원으로 13억원 늘었다.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많은 데이터를 다루면서 성능 개선을 위해 전장부품과 컴퓨팅 시스템 등을 통해 효율성, 안전성,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장부품 투입을 확대하고 있다.
슈퍼 EP는 전기자동차 모터, 배터리, 카메라 센서류, 전선류, 제어기기 수요를 타고 자동차용 투입량과 용도 역시 다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 전장사업본부는 2022년 매출 8조6496억원, 영업이익 1696억원으로 7년만에 흑자 전환했고, 삼성전자 하만도 매출이 1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7000억원으로 2020년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2021년에는 반도체 수급난으로 현대자동차기아를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 OEM(주문자상표 부착 생산)들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전장부품이 부진한 영업실적을 기록했다”며 “전기자동차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했고 앞으로 성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LCP(Liquid Crystal Polymer)는 전기‧전자부품용으로 사용되는 슈퍼 EP로 전동화가 진행되고 있는 자동차용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메이저들은 전기자동차 파워 기기 용도에 주목하며 고내열성, 박막유동성 등을 활용하며 제안을 다양화하고 있다.
국내 LCP 수출은 2022년 1만419톤으로 11.5% 줄었다. IT부품용에서 전장부품 등 자동차용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재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영향으로 추정된다.

 

CFRP, 열가소성 수지 사용해 성형시간 단축
자동차 경량화를 가능케 하는 소재 가운데 하나로 CFRP(Crabon Fiber Reinforced Plastic)도 부상하고 있다.
PAN(Polyacrylonitrile)계 탄소섬유는 일본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며 연구개발(R&D)을 통해 용도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자동차 소재는 가격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동안 레이싱카나 고급 차종 위주로 투입되고 있다.
CFRP 생산기업들은 앞으로 제로에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등 전동자동차 보급이 본격화된다면 가벼우면서 강한 CFRP도 새로운 기회를 맞을 것으로 기대하고 제안을 가속화하고 있다.
CFRTP(Carbon Fiber Reinforced Thermoplastic)까지 포함해 CFRP 시장은 2021년 14조5570억원에서 2035년 37조7760억원으로 2.6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용은 2021년 6550억원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으나 양산체제를 위한 연구개발 진전, 연비 규제 강화 등으로 2035년에는 3조7030억원으로 5.7배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자동차용으로 CFRP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코스트 절감과 양산체제 확립이 요구되고 있다.
탄소섬유 뿐만 아니라 성형 가공 프로세스에서도 코스트 절감이 절실한 편이다.
CFRP 성형 가공 프로세스로는 일반적인 오토 크레이브 성형과 RTM(Resin Transfer Molding), SMC(Sheet Molding Compound) 등이 실용화돼 있으며 부재별로 최적화된 프로세스가 적용되면 효율적인 성형이 가능해져 코스트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CFRP 생산기업들은 성형 사이클을 단축할 수 있고 리사이클이 용이한 CFRTP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미츠비시케미칼(Mitsubishi Chemical) 그룹은 후쿠이현(Fukui) 협력기업을 통해 CFRTP 파일럿 플랜트를 건설했으며 탄소섬유를 1만개 모아 수지를 함침시킨 UD 프리프레그를 생산하고 있다.
테이진(Teijin)은 PP/PC, PC, PA 등 열가소성 수지를 사용한 탄소섬유 중간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슈퍼 EP를 사용한 기존제품보다 저온에서 단시간에 성형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LG화학, 미츠비시자동차에게 정전도장 플래스틱 공급
LG화학은 정전도장 플래스틱 소재(LUCON TX5007)를 개발해 미츠비시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아웃랜더, 델리카 D:5, RVR 3종의 SUV(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 프런트펜더에 투입하고 있다.
프런트펜더는 앞쪽 타이어를 덮고 있는 자동차 옆면의 외장부품으로, 운전 중에 지면으로부터 튈 가능성이 많은 진흙이나 물로부터 차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프렌트펜더는 일반적으로 금속으로 만들고 있으나 LG화학은 정전도장 플래스틱으로 만들어 경량화에 성공했다.
자동차 외장에 색을 입힐 때는 페인트와 부품에 전기를 통하게 해 정전기 성질을 활용하는 정전도장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외장부품 소재는 전기가 통해야 하는 것은 물론 외부 충격과 고온의 페인트 건조 과정도 견뎌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섭씨 200도가 넘는 페인트 건조 과정을 견딜 수 있고 뒤틀림이 적은 PPE 소재와 PA 소재를 섞고 전기를 통하게 해주는 CNT(탄소나노튜브)를 첨가해 정전도장 플래스틱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재활용·바이오 플래스틱 도입
현대자동차는 재활용 플래스틱 활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기존 폐차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폐자원 재활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1년 자원순환 협의체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으며 폐차 부품에서 회수한 재활용 플래스틱은 휠가드, 언더커버, 배터리트레이, 팬-쉬라우드 뿐만 아니라 램프류, 외장 및 클로져 부품까지 확대 적용하기 위한 개발을 시작했다.
SK케미칼과 협업해 사탕수수, 옥수수 베이스 바이오 폴리올(Polyol)로 친환경 PU(Polyurethane) 인조가죽을 개발해 프리미엄 트림에 적용하고 있으며 스타벅스 커피박을 이용한 바이오 복합소재는 개발단계까지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 GV60과 전기자동차 GV70, GV80 내장재에는 재활용 및 바이오 소재를 적극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폐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를 재활용한 원사를 편물, 스웨이드 원단으로 가공해 헤드라이닝, 필라트림, 선바이저, 패키지트레이, 러기지트림에 적용했다.
또 울(Wool)과 PET를 혼합 방사한 바이오원사를 직물로 가공해 GV70 시트커버링에, 친환경 PU 인조가죽은 GV60 시트커버링, 도어트림에 적용했다.
현대자동차는 효성그룹과 손잡고 해양폐기물인 폐어망을 재활용한 원사를 카펫용 BCF(Bulked Continuous Filament) 원단으로 개발해 2023년형 G90 플로어 카페트에 적용할 계획이다. 

 

ASR, 수평적 리사이클 기술 실용화
일본에서는 폐자동차 파쇄잔재물(ASR)의 수평적 리사이클을 본격화하고 있다.
Planic은 도요타통상(Toyota Tsusho), 고지마산업(Kojima) 등이 출자한 재생 플래스틱 전문기업으로 최근 폐자동차와 폐가전에서 회수한 혼합 플래스틱을 원료로 자동차부품 및 가전부품을 만들 수 있는 리사이클 소재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ASR 플래스틱은 원래 TR(Thermal Recycle) 처리가 중심이었으나 재자원화함으로써 순환경제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마에자키(Omaezaki) 공장에서 ASR 플래스틱, 폐가전 베이스 플래스틱, 가정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생한 폐플래스틱 등을 회수하고 펠릿이나 플레이크로 재생해 자동차, 가전 생산기업에게 공급하고 있다.
도입량은 4만톤, 생산능력은 3만2000톤으로 PP 펠릿 2만5000톤, PS 및 ABS 플레이크 7000톤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혼합 플래스틱을 잘게 분쇄한 후 비중이 다른 액체로 PP, PE, PS‧ABS 등을 선별하며 소재별로 대전되기 쉽다는 특징을 활용해 PP, PS, ABS를 선별하고 선별된 PP와 PE는 펠릿으로 성형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비중 선별에서는 프랑스 Galloo Plastic 기술을 도입했다. Galloo 기술로 리사이클 소재는 이미 유럽에서 자동차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일본은 최초로 도입했으며 그동안 수행하기 어려웠던 PP와 PE 선별을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PP 품질과 강도를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폐자동차에서 회수한 혼합 플래스틱은 재질별로 선별하기 어려워 MR(Material Recycle) 장벽이 높았으나 Planic이 실용화한 고도의 선별기술을 통해 자동차부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을 만큼 품질이 우수한 리사이클 소재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미토모케미칼(Sumitomo Chemical)은 범퍼나 내장재용으로 투입된 PP 컴파운드를 재자원화하기 위해 협력기업 공장에 선별, 이물질 제거 설비를 설치했으며 리사이클 플래스틱과 새로 생산한 플래스틱을 혼합해 PP 컴파운드를 생산한 후 자동차기업에게 샘플로 공급할 계획이다. (강윤화 책임기자: kyh@chemlocus.com, 홍인택 기자)


표, 그래프: <범용 플래스틱 가격 변화, EP 수출가격 변화, PI첨단소재의 배터리용 매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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