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는 변동이 없었다.
아시아 ABS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대 중반으로 폭락하고 원료가격까지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보합세에 그쳤다.

ABS 시세는 6월28일 CFR China가 톤당 1205달러, CFR SE Asia는 1225달러, CFR S Asia도 1275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CFR China는 최근 최저치를 매주 갱신하며 1200달러 붕괴위기에 직면했으나 3주째 변동이 없었다.
유럽은 6월30일 FD NWE 톤당 1770유로로 변동이 없었다.
국제유가가 6월28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74.03달러로 3달러 이상 폭락하고 원료가격도 대부분 하락했으나 보합세에 머물러 무역상들과 아시아 메이저들이 공급조절에 들어간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SM(Styrene Monomer) 현물가격은 6월27일 FOB Korea가 톤당 865달러, CFR China는 870달러로 각각 25달러 하락했고, AN(Acrylonitrile)은 CFR FE Asia 톤당 1245달러로 20달러 떨어졌다. 부타디엔(Butadiene)은 FOB Korea 590달러로 10달러 하락했다.
폭등세를 나타낸 중국 내수가격은 폭락했으나 현물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Zhejiang ChiMei는 톤당 9360위안으로 무려 790위안, 타이완 ChiMei는 1만1000위안으로 500위안 인하했다. Ningbo LG Yongxing Chemical도 9200으로 800위안 인하했고, 나머지는 9200-1만800위안 수준으로 떨어뜨린 것으로 나타났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