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롬, 베이시티 25만톤 상업가동 … C2 베이스로 원스톱 생산
강윤화 책임기자
화학뉴스 2025.04.22
로옴(Röhm)이 MMA(Methyl Methacrylate)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로옴은 텍사스 베이시티(Bay City)에서 신규 프로세스 LiMA(Leading in Methacrylate)를 적용한 MMA 25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유일하게 C2 베이스로 MMA를 생산하며 LiMA 기술을 통해 환경부하를 줄이면서 효율적으로 MMA를 생산한다.
LiMA는 에틸렌(Ethylene), 천연가스, 메탄올(Methanol)을 원료로 메타크롤레인(Methacrolein)을 생산한 다음 직접 산화에스터화해 MMA로 한번에 전환하는 기술로 알려졌다.
고효율 촉매를 사용함으로써 전체 수율을 90% 이상을 달성했고 기존 제조공법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대폭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필렌(Propylene) 공법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6%, C4 공법에 비해서는 50% 감축이 가능하고 물 사용량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스 보넨 롬 CEO(최고경영자)는 “이미 많은 수요기업들과 장기계약을 체결했다”며 “새로운 MMA 생산기술이라는 점에서 수요기업에게 상당한 이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롬은 2023년 LiMA를 도입한 신규 플랜트 가동을 시작했고 2025년 6월 루이지애나 웨스트위고(Westwego) 소재 MMA 플랜트를 폐쇄할 예정이다. (강)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