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Olin)과 헌츠만(Huntsman) 합병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올린과 헌츠만은 최근 주주들이 이전 발표한 주식 교환 방식의 합병안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켄 레인 올린 사장 겸 CEO(최고경영자)는 “주주들의 강력한 지지에 감사를 표한다”며 “투표 결과가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예비 투표 집계에 따르면, 올린 주주총회에서는 의결권 있는 주식의 약 97%(발행 주식 총수의 81%)가 직접 합병을 찬성했으며 헌츠만 주주총회에서는 의결권 있는 주식의 약 99%(발행 주식 총수의 75%)가 찬성했다.
나머지 거래 완료 조건이 충족되면 양사는 직접 합병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투표 결과는 독립적인 선거 검증 기관의 확인을 거쳐 확정되며 양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즉시 보고서를 제출하여 공시할 계획이.
본 거래는 규제 당국의 승인 및 기타 통상적인 거래 완료 조건의 충족을 전제로 하며 2027년 상반기 중 공식적으로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린은 세계 최대 CA(Chlor-Alkali) 공급기업이며, 헌츠만은 PU(Polyurethane) 메이저이다.
양사는 합병 후 CA와 에폭시수지(Epoxy Resin), PU, 아민 사업 및 첨단소재 플랫폼을 동시에 통합해 기초화학-특수화학-최종 솔루션을 연결한 글로벌 화학 메이저로 거듭날 예정이다.
합병법인 회사명은 OlinHuntsman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린이 54.5% 지분을 보유하고 경영권을 행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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